안녕하세요, KEF 코리아 제품 사용기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요즘 오디오 장비는 참 많이 발전했더군요. KEF의 LSX II LT, LS50 Wireless II, 그리고 Mu7 헤드폰을 사용해보고, 그 경험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처음은 LSX II LT를 사용해봤습니다. 가격은 140만원대라 다소 비싸게 느껴졌지만, 사용해 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USB-C, HDMI, 옵티컬 인풋이 있어서 TV, 컴퓨터, 게임기 등과 연결이 참 쉽습니다. 특히 크롬캐스트와 에어플레이2로 음악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음질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11세대 Uni-Q 드라이버와 Music Integrity Engine 덕분에 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풍부하더군요. 예전에 듣던 음악이 마치 새롭게 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돼서 집 거실에 두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음으로 LS50 Wireless II를 사용해봤습니다. 가격은 앞선 제품보다 더 나가는 300만원 중반으로 더 비싸지만, 그만큼 프리미엄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고를 수 있었고, 새로운 W2 무선 플랫폼 덕분에 제어도 아주 간편했습니다. Spotify, TIDAL, Amazon Music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더군요. 음질은 더 깊고 강렬했어요. 12세대 Uni-Q 드라이버와 KEF의 Music Integrity Engine 덕분에 베이스가 정말 생생하고, 전체적인 음향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Mu7 헤드폰을 사용해봤습니다. 가격은 약 50만원이지만 지금 행사로 조금 할인 받을 수 있다네요. Sign Up Landing Page | KEF Korea여기 통해서 가능합니다. Mu3까지 15%로 가능하네요. 다시 기능 이야기로 Qualcomm의 aptX HD 기술 덕분에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해서 이동 중에도 훌륭한 음질을 즐길 수 있었네요. 배터리도 40시간 지속돼서 장시간 사용해도 걱정이 없겠다 싶더군요. 착용감도 참 좋았어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가죽 메모리폼 이어 쿠션 덕분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아주 편리했고 케이블로도 가능한 기능이 있어서 가끔은 3.5mm 플러그 케이블로 헤드폰 전용 DAC/앰프와 연결하면 더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겠네요.
오늘 이 제품들은 소개한 브랜드, KEF는 1961년에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오랜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KEF는, Uni-Q 기술 같은 독특한 엔지니어링으로 최고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EF 제품을 사용해보니 왜 사람들이 KEF를 찬양하는지 알겠더군요.
이상으로 KEF 코리아의 제품들을 사용해본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디오에 대해 잘 몰라도, KEF 제품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KEF 제품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악이 이렇게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