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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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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0: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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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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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업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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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가입일자 : 2008-08-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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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장터에서 업자분에게 물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연락을 드렸더니 본인이 업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건을 퀵으로 보내라고 했고
퀵비 1만 5천원을 추가로 지불 했습니다.
턴테이블을 구입했는데
아주 꼼꼼하게 포장을 하고
암대나, 더스트커버, 인터선 등을 모두 잘 포장하고
스폰지나 뽁뽁이를 넣어서 보내주었습니다.
가격도 중고거래가와 거의 비슷했고
고장 생겨도 매장이 있으니 해결하기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는 악덕업자보다 악덕(?)동호인이 더 무섭던데요.
이 분하고는 앞으로도 자주 거래를 할 요량입니다.
와싸다에서 업자를 퇴출 할 때는 가려서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즐음하세요 ^^
PS. 저는 절대로 업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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