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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조금 눌러주어야 나사가 들어갑니다. 조립설명서에도 써있습니다.

어느정도 유격이 작아야 눌러서 맞추죠...이건 너무 간격이 크네요

손으로 잡아당겨서 맞추시면됩니다.

손으로 잡다당겨서 맞출수 있었으면 벌써 했습니다.

QC 문제 있는거랑 외산가격이랑 뭔 상관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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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다보면 오키제품 관련 글들중에 외산하고 비교 글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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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제라는게 에이프릴, 오디오키드 그리고 수 많은 국내업체 모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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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실 제품에 비해 좀 떨어질수 있다는 점은 염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이리...와싸다 공제품에대해 너그러우실까요.....<br />
선형님의...문제제기는 제가봐도 심감한 상태인거 같은데요....<br />
제작사측은 아주 자화자찬에 자신감이 충만하든데...<br />
다시금 국내 제작업체들의...안일함이 나타나는거 같네요...

나사 조일 때 처음부터 완전히 조이지 말고 <br />
느슨히 하나 조이고 다음 나사는 대각선으로 반대편 것을 또 느슨히 조이는 식으로 전부 조립후<br />
그 다음 완전히 조여보세요. 일반적인 조립법인데 그렇게 해보고 안 되면 반품해도 될 듯합니다.

나사와 구멍이 누르거나 밀어서 될 정도로의 차이가 아닙니다. 왠만큼 되어야 나사도 넣고 해보지요. 아예 나사 넣기도 힘듭니다.

이번 공제앰프 평가가 아주 좋던데요. 칭찬 일색인 이곳에 따끔한 충고가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선형님은 소비자 입장으로써 당연히 할 말을 한거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속상했을것 같네요. 물론 외산에 비하면 가격은 정말좋지만 외산에 버금가는 퀄러티로 가려면 외산비용과 동등해 진다는 씁쓸함이 있네요. 아무튼 환불이나 as는 걱정없을테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공제에 참여하려 했지만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등을 돌렸습니다.

짜증나시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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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역시나 국산 오됴는 역시나 그렇구만..하는 편견이 더 강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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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해보겠다는 국내업체들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이선형님도 국내업체 다니시죠? 마음에 안드시면 외제 사서 쓰시면 될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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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이 그러던데요? 바나나는 역시 바나나라고..여기서 바나나는 황인종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바나나인거죠..ㅎㅎㅎ

안녕하세요, 이선형님.<br />
우선 불편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br />
케이스 체결 문제는 저희가 보내드리면서 걱정을 좀 했던 부분인데, 일반적인 케이스 두께와 달리 좀더 두꺼운 2T 두께를 채용한 덕분에 힘을 꽤 쓰면서 조립하는 수고를 끼쳐드리게 됐습니다.(더욱 단단하게 만들자는 저희 욕심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원가절감이 아니라 다소라도 원가상승의 요인이 됐습니다)<br />
이 두께의 철판은 체결되지 않았을 때

아, 저도 한 대 구입해서 잘 조립해쓰고 있습니다. ^^

제대로 된 설계라면 조립할 때 소비자에게 그런 수고를 끼치지않게 해야 할 것이고,,<br />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면 적어도 조립때 그런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설명서나 안내문에<br />
기재해서 박스안에 첨부해야 할 것이고..CS가 부족하네요 <br />
외산에 비해서 싸든 어쩌든간에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사는건데 <br />
소비자 입장에선 저런 불편불만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면...<br />
보통 국내 수제작품에 대해 다소 낮게 깔아보는 시각도 간혹 보입니다만...<br />
수제작품은 공장 대량생산이 갖지 못하는 장점을 가지기도 합니다.<br />
공장 대량생산에선 완벽히 틀이 맞는 대신 오차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설계 당시부터 배제합니다.<br />
반면 수제작품은 오차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좀더 좋은 것을 채용할 수가 있습니다.<br />
설계대로 제작되어 나온 것을

고병진님, 동봉해드린 조립설명서에 그 부분 설명과 조립방법 안내를 해드렸습니다.^^<br />

가격대비 성능이 좋으면 생김새,디자인 이런건 신경 않쓰이는 성격이라 <br />
국내 공제품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br />
이번 공제는 완제품으로 넘겨받는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건가보죠?<br />
저는 조립하는건 자신도 없고,귀찮아서 오키에 전부 조립해서 달라고 요청했을듯....<br />
소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전부 조립해서 완제품으로 보내달라고 해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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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공제품 소리가 좋은가보

잘해결되시길!^^<br />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설계를 조금 변경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국산 오디오 업체들이 정말 외산에 뒤지지 않는 소릴 내 준다고 해도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br />
더 신경 써 주셨으면 고객들에게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br />
그리고 제발 디자인좀^^;; 저두 이번에 좀만 더이뻤다면 참여했을겁니다 ㅎㅎ<br />
디자인이야 개인마다 다른부분이라 어쩔 수 없겠지요 ㅎ

아...이런 일도 생기는 군요.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기분좋게 신품받아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좋을사람 하나도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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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제품 받았는데...다시 한번 확인을 해&#48168;습니다. 대작을 신청해서 그런지 제건 잘 만들어져 왔네요. <br />
대작료도 굉장히 저렴했는데...결국1만원이었죠. 케이스가 두꺼워서(서실 샤시가 두꺼우면 좋지요) 일반인들이 조립에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제조사

나사 하나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작료 안내고 상판을 조립했는데 보통 조립하듯이 모든 나사를 느슨하게 채결한 후에 옆쪽도 채결하려니까 안되더군요.<br />
상판에 있는 나사만 모두 꽉 조이고 나니까 옆쪽 나사들도 채결이 잘되었습니다.<br />
상판 조립도 송곳까지는 필요없었지만 신경 좀 써서 아귀를 잘 맞추면 문제없었습니다.

저는 배송받은 f60 라인3 입력단자가 불량이어서 고객센터 메일로 보냈는데 아직답이 없네요... 역시 게시판에 올리는게 해결이 빠를뻔 했습니다

게시판 보다전화가 빠릅니다.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나와 있음. <br />
.업체는 이런 거 뜨면 긴장한다는...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아 김도현님 메일담당이 포장 발송에 집중하다 메일확인이 늦었나 봅니다. <br />
죄송합니다.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덱 주문했는데요. 나사 정말 안 들어 갑니다. 조립하다가 나사 하나 부러질 정도로 안들어 가네요. 조이다 말았는데 제것도 처리가능한가요?

앰프도 하나 주문했는데 그래서 조립 못하고 있습니다.

네. 김태훈님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제품 제조상에 불량 발생은 어느 라인이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불량이 생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불량이 생긴 소비자의 마음을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잘 대처하느냐?가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 또는 향후 10년 이후에도 살아 남는 기업이 되느냐? 마느냐?하는 중요한 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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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 대충 얼버무려서, 이번 기회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오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관계자 분은 좀더 적극적인 소비자 대응을 하실

혹시나 해서 작은 드라이버로 껴보고 조립시도 했는데...드라이버 휘었습니다;;; 보낼때 한번 외관상 나사 구멍이 잘 맞나만 확인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것인데...이건 오키에서 말한 수준으로 약간 벌어진게 아닌듯..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밑의 앰프부 나사구멍쪽의 판넬이 휜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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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돈 주고 왜 이런짓을 하나 싶기도 하고 공제kit는 이제 미련을 접었습니다. 이미 와싸다에 반품 환불 조치 요청했고요. 설

항상 국내 제품에 불만을 가진것이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완성도와 사후처리 였습니다.<br />
국내 대표적인 오디오업체들 에이*사, 오***드사등이 겉보기에 멀쩡한 제품들도 막상 뚜껑을 따보면 내부기판 납땜이라든가 부품배려 부분이 아쉬울때가 참 많았습니다.<br />
혹 전자제품 라인에서 근무하시는 분이거나 근무 하셨던 분이라면 제 말씀에 공감이 가실겁니다.<br />
그리고 이가격에 이정도면 되었지 라는 생각 보다는 이금액에 이렇게 완성

굉장히 의욕적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신 것인데, 소비자 조립이라는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 조립이 보람은 있지만 착임소재가 불분명해지는 문제도 있고, 기계에 대한 숙련도와 이해도에 따라 조립상태가 달라지는 문제도 있울 것 같습니다. 조립 완제품으로 판매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케이스 조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제품을 반품한다고 하시니 조금 아쉽습니다. 제작사에서 사후처리를 안해드리겠다는것도 아니고 공지한데로 평생 무료 A/S 아닙니까. 일부러 케이스를 조립하게 어렵게 만든게 아니라 제작사 나름 음질에 대한 고집스러움이 있다보니 케이스를 두꺼운것으로 하고 그것때문에 조립과정이 조금 어려운부분이 생긴것 같습니다. 국내업체라 봐주자가 아니라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수입제품이 저렇게 왔으면 다들 반응이 어땠을지.....

제가 받은 물건은 현재 조립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제가 이것저것 해봤는데..(드라이버도 휘었습니다) 조립이 hard한게 아니라 impossible이라고 판단을 내리고 환불 조치 받을려고 하는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만 그런거 같습니다. (차라리 T60만 살걸...) 솔직히 보내기전에 한번만 검수만 했어도 발생하지 않을 문제인데 .... 그런 점에서 실망했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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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자마자 A/S 받는게 과연 정상인지요

왜 자꾸 외산에 비교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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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본질을 흐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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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님이 당한 문제를 본인들이 직접 당했다면 반응이 어떨지....

수입제품은 완제품이니 당연히 저럴 수가 없지요. 불량이 있으면 기기동작에 문제가 있겠지요. <br />
수입이나 국산이나 하자 있으면 반품하면 끝... <br />
반품잘 해주고 응대잘 해주면 좋은 업체고, 어거지 씌우면 나쁜 업체..

음.. 불량인가 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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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드는 물건에 불량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니 이해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각종 전자제품들도 대충 1~2% 불량률은 가지고 있으니까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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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보다는 불량 이후의 사후 대처가 중요하다는 말씀들이 맞는듯 싶습니다. 그간 오키를 보아온 바로는 사후 대처에 문제가 있을듯 싶진 않으니 마음 푸세요.

오디오키드 = 국내업체 ?<br />
이런 등식으로 연결해도 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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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은 외산 쓰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영민님...어쩌다 보니 이렇게 일이 번지게 되었는데...오디오 키드나 국산에 관심없다면 그냥 구매도 하지 않았겠죠. 근데 그게 실망으로 돌아와서 그렇습니다. 좋게 쓰시는분들은 좋은 물건일겁니다. 저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돌려보낼려니..힘드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날도 더운데 음악생활 즐겁게 하시고요.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초기불량이 걸린듯 한데요 제작사에 말씀하시면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가 더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잘 사용중이니 양품으로 교환받으셔서 사용해보시는것이 어떠실까요.

나중에 꼭 결과 알려 주세용 궁금하네요...참고로 저도 공제해서 며칠전 엄청 땀 빨빨 흘리며 힘줘서 조립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이정도 철판으로 이런 만듬..훌륭했습니다..딱딱 맞아 들어가구용...여튼 잘 해결하시구용 결과도 꼭 게시판에 알려주세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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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이슈화 되었으니 누구의 잘못인지 알 권리...절 포함한 모든 회원이 알 필요는 있단 생각이 듭니당 ^^

글쓴이님 기분은 좀 상하시겠지만..(시간낭비에..)<br />
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교환하거나, 환불처리하면...) 나름 큰 이슈가 되네요..<br />
왠지 다들 국산오디오 업체 제품 마감 퀄리티에 한(?)을 품고 계셨던듯..<br />
그래도 들어는 보시고 교환 or 환불 선택하시지..많이 속상하셨나 보네요.

공제 참여한 완전초짜입니다. 부속이 하나 없는 줄알고 전화 통화 했는데...고객응대 아주 좋습니다. 통화하시면 조립해서 보내주셨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저도 부속없는 줄 알고...뭐여!!!! 했다는..

뽑기를 잘 못 한것 같네요.<br />
감성품질 운운 하고 있는데...<br />
에효 늦어도 한참 늦네요.<br />
선형님 원만하게 해결 하시길 빕니다.<br />
제조사는 품질 정책을 바꿔야 할듯.<br />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발전해야 살아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