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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차이와 큰 차이의 차이점을 인지하자.....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30 12:23:23
추천수 0
조회수   3,375

제목

미묘한 차이와 큰 차이의 차이점을 인지하자.....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미묘한 차이와 큰 차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주로 미묘한 차이점에 온 신경이 간다면 당신은 아직도 초보일수도 있다...

오디오간의 미묘한 차이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것이다..

오디오기기간의 미묘한 차이는 기기를 하나씩 바꿀때마다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이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오디오를 들어야 그 미묘함의 탐구는 끝이 날것이다..

탐구라고 하니 마치 뭔가 있는듯하지만 그냥 바꿈질일 뿐이다...

나중에 오디오좀 들었다고 하는사람들의 대부분은 미세한 미묘함에 마치 오디오의 비밀이 숨겨져있는 양 언어구사의 장난질을 해가며 주절거리며 글을 쓴다..

화사하다~ 산뜻하다~ 깨끗하다~ 투명하다~ 섬세하다~ 밝다~ 발랄하다~ 속도감~ 분해력~ 등등

글쎄다...

에릭 클랩튼이 아들을 잃고 만든곡 tears in heaven 도 저 기기로들으면 산뜻하고 발랄한가?

지미헨드릭스의 플레이도 투명함?

오디오에 장착되어있진 않지만 오디오는 음악을 빼곤 이야기할수없다는걸 인식하자..

오디오 기기를 바꾸다보면 간혹가다가 큰변화를 느끼는 경우는 있으나 대부분은 미묘한 지점에서 다람쥐쳇바퀴다...

그러다보니 나중엔 오디오의 미묘한 차이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오디오탐색전의 주제로 떠오르게 된다...

이 지경까지 온다면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연출된다...

어떤 미묘함에 반해 돈 수백만원을 투자했건만 결국 그 미묘함은 신기루 처럼 금새 사라지고 사라지고 계속 반복되는 피곤하고 다급한 오디오생활...

마치 여기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처럼 답답하고 답을 못찾겠고...

근데 한발짝 물러나서 자신의 행동을 되짚어 본다면 간단하게 볼수도 있는문제이다..

미묘함에 반해서 수천만원을 썼다고 하나 결국은 아직도 만족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꺼꾸로 이야기한다면 미묘함은 오디오의 두갈래길중에 매우 험난하고 잘못된 종착지에 이를수있는 길이다..

나도 오디오 한참 바꿀땐 기기하나바꿀때 마다 미묘함에 대해 머리털까지 곤두세우며 신경을 집중해서 음악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

그리곤 그 미묘한 변화를 캐치해내논 기기간의 고저를 나눴었다..

이런거지...

저 기기는 고음,저음이 어떤데 이 기기는 어떠어떠하니까 저기기보단 좋은 기기...

근데 이런 구분법에는 구멍이 있다...

아무래도 우리들은 개인이다보니 다양한 기기에 꽂아서 이것저것 매칭해보는것은 한계가있다...

물론 대부분의 기기들은 고맙게도 대충 비스므리한 애들이랑 연결하면 대충 자신의 색깔을 들어내지만 일부 꽤많은 기기들은 유독 매칭을 타는 경우가 있다..

나만 하더라도 여럿

"그럼 그렇지~별수있나" 했다가 우연히 원래의 색깔을 보고선 당황했던 적이 많았다..

그 후론 오디오사용기를 볼때는 두세번은 걸러서 본다...

내글은 씌여져있던 글이 아니고 실시간으로 키보드 두드리면서 쓰다보니 오타도많고 쓸데없이 이야기가 길어지는 경향도있다 ...지금이 바로그런떄 ㅎㅎ

자 결론 ....

오디오간의 미묘한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는 것을 꼭 이해해보자...

내글은 큰 틀에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작게 생각해보면

미묘함의 차이의 재미를 가장크게 느낄때는 기기를 가져와서 처음연결했을때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기기를 처음 가져와서 첫 연결시에 미묘함이 오디오바꿈질의 참재미라고 우겨도 할말은 없다...




-- 그러나 미묘함은 뚜껑을 따면 콜라에 들은 탄산 처럼 금새 날아가 버린다는걸 꼭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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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만 2012-06-30 12:32:45
답글

글쎄요...<br />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만....<br />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오래하다보면 알아서 길을 잘 찾아간다고 봅니다.<br />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좋게 보세요..... 제가 직접 본 분들은 다 그랬습니다.<br />
다 알아서 바른 길로 가십니다. 내용은 좋습니다만 결론은 왜 그리 암울한지 이해가 안 갑니다.<br />
님 주위 분들은 계속 삽질하던가요? 전 그런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br />
다 알아서 자기

김태호 2012-06-30 12:46:55
답글

본문보다 답글이 훨씬훌륭하네요

박희창 2012-06-30 12:50:05
답글

다른건 다 좋은데 ...<br />
<br />
왜 기기의 차이점을 첨에만 느끼고 갈 수록 무디어져 나중엔 차이점을 못느낀다고 생각하시는지<br />
그렇지 않은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청각기능이 다 같을 순 없지요 <br />
인간의 오감을 개발하고 미세하게 느끼도록하는 기능은 얼마든지 반복숙달에 의해 배가가 될 수 있습니다.<br />
<br />
일반적으로 청각기능은 쉬 피곤해져 다른것과 비교가 금방

허종호 2012-06-30 13:00:54
답글

그 미묘함이 있기때문에 10-20년씩 이 취미가 이어져 오는것 같은데요..<br />
아니면 벌써 또 다른취미를 찾아나섰을것 같은1인..^^

이강훈 2012-06-30 13:01:45
답글

정해진 답이나 결과 혹은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분야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 한정하여 얻은 결론이 있다면 그건 그 개인에게만 맞는 결론입니다.<br />
<br />
어린아이를 훈계하는 듯한 화법은 변함 없으시군요...

이강훈 2012-06-30 13:02:17
답글

음악 그리고 오디오는 수학이 아닙니다.

홍승우 2012-06-30 13:09:08
답글

미묘한 차이와 큰차이의 기준이 뭔데요? 그 차이는 누구에겐 미묘해도 누구에겐 큰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이종남 2012-06-30 13:23:07
답글

원래 해보지 않은 자가 썰이 많은 법이고 빈수레가 시끄러운 법이지요...<br />
<br />
오디오에다가....... 수천만원이라도 들여보고.. 이야기를 한다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이종남 2012-06-30 13:27:43
답글

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라는 말는.. 할수 없는자의 컴플렉스이고...<br />
<br />
해보고 깨우치는 것과.. 해보지도 않고.. 상상으로 자기 합리화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니...<br />
<br />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이라...........<br />
<br />
어리석도다.. 어리석도다.......... 어찌 세상 일을 이리 가벼이 보는 것인가...........<br />
<b

이강훈 2012-06-30 13:34:42
답글

자신의 이야기가 타인에게 안먹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조성일씨 이야기가 잘 안먹히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br />
굉장한 사실을 혼자 깨달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강요하는데 사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경험이나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너무 기초적인 이야기를 거창하게 이야기며 항상 남을 발아래 두고 말하는 어투때문인게지요. <br />
<br />
자신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은 똑똑한 성일씨를 이해하는 것

최봉원 2012-06-30 14:00:58
답글

결국 무시할지 안할지는 돈쓰고 그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결정이죠.. 결론이라고 내리신 부분이 조성일님만의 매우 주관적인 결정이군요... 소비자는 현명하죠... 콜라의 탄산은 금방 날아가지만.. 그순간 즐기기 위해 콜라를 사먹으니까요..

고영민 2012-06-30 14:08:20
답글

자신의 애장기에서 나오는 소리자체를 들으려하고, <br />
그 애장기가 잘표현해주는 소리가 기록된 음반만을 고집하고, <br />
<br />
그게 무슨.. 쯧쯧. 집착이고. 정신병이지요. <br />
<br />
<br />
댓글중 하나가 꼽게 뵈는데요? <br />
<br />
가진거 많고 돈질잘하는 자 들만 깨우치겠네요,. <br />
<br />
돈과 득음은 곤 비례하겠군요?

wind180@naver.com 2012-06-30 14:34:08
답글

댓글만 읽었습니다. ㅈㅅ

허종호 2012-06-30 14:57:59
답글

음악만 들을려면 컴포넌트나 하나사서 들으면되지<br />
나는 좋은소리들을려고 바꿈질하고 허덕거리며<br />
와싸다 기웃거리는데 뭔 말인지?<br />

정화성 2012-06-30 15:19:50
답글

미묘한 차이와 큰차이의 차이가 미묘하다면.... 그럴 경우는 어찌 되는지요 성일님?

이강훈 2012-06-30 16:51:40
답글

세상은 개나 소들이 모인 곳입니다. ^^<br />
그리고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개나 소에게도 먹히지 않는 글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에 귀에는 통할까요?<br />
자신을 높게 보이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지만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이동준 2012-06-30 17:18:08
답글

땡중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해봤자....더 땡중 처럼 보일뿐입니다. 이런데서 논쟁할 시간에 좋은 음악이나 더 들으세요. 작은 차이 같은건 신경쓰지마시구요,.

이종남 2012-06-30 17:34:02
답글

조성일님//<br />
<br />
저한테 이런 말을 했네요.. <br />
<br />
"예전엔 저를 초딩에 비유하더니 이젠 그집니까 ㅋㅋㅋ <br />
<br />
좀 방에만 계시지마시고 사람도좀 만나고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br />
<br />
아마도 '그지' 가 아니라 '거지' 겠지요.......... 그래도 우리 표준말을 씁니다...<br />
<br />
항상 경험하는 거지만 '거지근성'을 가진 친구나 주위

양호석 2012-06-30 17:42:28
답글

혼자 열심히 동의못하는 강변이라할지라도 너무 비유적표현과 이제는 거지론까지..걍 저는 대충듣습니다

이동준 2012-06-30 17:52:21
답글

깊이있는 주제를 가지고 5분만에 글을 쓰셨으니 내용이 없지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않하는데 자기 혼자 자기 작품이 훌륭하네..하는 예술인들이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보통 3류 라고 부른답니다

정화성 2012-06-30 18:11:43
답글

어떤이에게는 미묘한 차이가 큰 차이인것이고 또 어떤이에게는 큰차이도 미묘한 범위의 차이로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조성일님의 아주 큰 오류는 자신이 추구하는 절대성의 가치를 설파하는것, 또 하나는 상대적 시각을 상실하고 있다는데 큰 문제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그 점을 친절히 알려주셨고...<br />
누런 어떤것을 붙잡고 '엘도라도'에 왔노라! 했는데 타인들이 그 누런것을 '황금'이 아니고 단지 누런것이라고 알려드려도 후각을 잃어버린 그 사

김용관 2012-06-30 18:26:15
답글

조성일님 한가지만 묻고 싶은게 있네요..<br />
<br />
그거 먹고 살지도 못하고 산업적인 용도도 별로 없는 노란 금속덩이는 왜 이리 비싼걸까요? 다른 금속 섞어 미묘하게 색깔 달라지면 가치가 왜 떨어지는 걸까요?<br />
<br />
항상 의문였어요.. 왜 그렇죠?

장윤성 2012-06-30 18:27:58
답글

많은분들이 반발하는 이유를 알고있고 이해하지만, 조성일님의 말투와 어조를 먼저 이해하고 글을 읽다보면 오디오취미 변화에 도움될만한 것들도 많이 있네요..<br />
조성일님은 '음악'을 통하여 변화할 것을 암시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지요..<br />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을 때, 그래서 변화를 통해 무언가를 터득했을 때, 비로소 계속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김용관 2012-06-30 18:28:36
답글

그리고.. 한가지 더.. <br />
<br />
사실상 디지털 데이터 한줄에 불과한 게임 아이템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현금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있는걸까요? 칼하나 데이터 수치 조금 높은거로 사냥 빠르게 하면 뭐가 도대체 좋은걸까요?

장윤성 2012-06-30 18:34:42
답글

물론 오디오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일수는 있겠네요..ㅎㅎ

최봉원 2012-06-30 18:35:46
답글

조성일님.. 님께서 콜라얘기를 하면.. 빗댄거고.. 제가 콜라이야기를 하면.. 주제를 파악하지 못한건가요?? <br />
조성일님이 빗댄거라서.. 저도 빗댄거구요..<br />
제 글의 핵심을 보세요... 성일님의 글에서 성일님 주관적인 결정을 반대하고 싶진 않으니...

손일철 2012-06-30 18:50:33
답글

아직도 이해시키려 노력하시는 이들이 계시네요... 헛수고이거늘... 조성일님보다 더 안타까워 보입니다...^^

허종호 2012-06-30 19:01:02
답글

내가 하면 로맨스<br />
남이 하면 불륜<br />
완전 이런 스타일이네요.^^

김태호 2012-06-30 19:21:09
답글

ㅋㅋㅋ 재밋네요 오늘역시 기대를저버리않는 ㅎㅎㅎ<br />

장윤성 2012-06-30 19:25:52
답글

제 답변이 사람에 따라 받아드리기 어려울수도 있죠.. ㅎㅎ

이동준 2012-06-30 19:41:50
답글

예전에 이분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보고 관심을 왜 주지 했는데...제가 그러고 있네요.ㅎㅎ<br />
이젠 예전 처럼 유령으로 돌아가렵니다.<br />
<br />
조성일님 글은 가끔 올라올때가 좋았는데...^^

이상현 2012-06-30 19:44:59
답글

근데 이거 댓글 짤리는 경우는 왜그런거죠?? 짤려서 지웠네,,

이승민 2012-06-30 19:57:17
답글

항상 궁금한것이 오디오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듯 한데, 왜 하이파이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는지요.<br />
마치 무지한 중생들을 구원하러 오신 '분'처럼 말이지요.^^ <br />

양호석 2012-06-30 20:28:37
답글

헉..조성일님한테 칭찬을 기분이 나쁘지는않군요 뭐 싸구려시스템에서 걍 듣는거지요 뭐하나 내세울만한게 없서서요

이윤희 2012-06-30 20:35:53
답글

어그로네요.<br />
<br />
덕분에 재밌습니다.

김순철 2012-06-30 20:38:25
답글

도대체 조성일님의 주장은 도통 헤아리기 힘들고 피곤합니다<br />
무엇을위한 주장이신지...<br />
기냥 시간있으시면 혼자 독백을 하시죠...<br />
괜히 와싸다에 낙서하시지말고...보는사람도 괴롭다는걸 아신다면은....<br />
애구 모르니 그럴거라 생각도 됩니다만....

문진만 2012-06-30 20:50:34
답글

조성일 님과 이명박의 오디오와 음악에 대한 대담을 무척 듣고 싶습니다.<br />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보고싶은 지오프 테이트와 드림씨어트의 합주만큼........<br />
누가 우세승을 할지 정말 궁금하네요.....<br />

aacsk@yahoo.co.kr 2012-06-30 22:25:04
답글

정신병자구만 ㅈ...

김준구 2012-06-30 22:45:55
답글

즐기시는 듯^^ ㅎ 심심하신것 같은데요....

김금기 2012-06-30 22:50:06
답글

허접 쓰레기글 !!

박동수 2012-07-01 11:22:11
답글

미묘한 차이에 이리저리 신경쓰는 재미로 오디오질하는데요? 그 재미 없으면<br />
피씨스피커 하나 들여서 음악이나 듣겠죠.<br />
까놓고 여기 드나드시는 분들 중에서 음악들으려고 오디오질하나요? <br />
오디오질하려고 음악듣지.....<br />
대오각성하신분들은 속세에서 벗어나셔서 음악들으시면 됩니다.<br />
저도 빨리 그 경지에 올랐으면 좋겠는데 이 재미를 포기할 수 있을지.......

박동수 2012-07-01 11:32:21
답글

그럼 큰 차이를 느낄수 있는 구체적인 글을 쓰셨어야죠.<br />
저런 글은 뭡니까?<br />
그리고 그 큰 차이 좀 제대로 느끼려면 돈 좀 들이면 될 것같은데<br />
그 돈 들여서 장비 들이면 끝날 것 같나요?<br />
<br />
그 식사보다 숫가락질로 장난치려고 여기 오신분들 많습니다.<br />
아니라면 게시판에 어느 음반이 좋다더라, 이 가수가 뛰어나다 이런 소리로 도배되어야할텐데<br />
전부 장비 이야기죠. 제

박동수 2012-07-01 11:49:18
답글

님이야말로 큰 차이 좀 느낄 수 있는 글이나 좀 올려주시죠?<br />
<br />
한 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그리고 여기 음반게시판이 아니고 hifi게시판 아닌가요? 밑에 글들 대부분이 장비나 그 셋팅글들이고요.<br />
<br />
자기 장비로 만족하는 음악듣는 분들이 여기 계실 필요가 있나요?<br />
<br />
아 님처럼 남들 가르쳐야죠...... 저 도력이 부족해서 속세에 머무르겠습니다.

박동수 2012-07-01 11:54:46
답글

님이 하시는 말씀이 자동차튜닝 사이트에 와서는 <br />
티코를 타고 길만 잘가면 된다던지, 뭐하러 튜닝하느냐 페라리911하나 사면 끝이지 <br />
뭐 이런 글입니다. <br />
튜닝하러 온 사람들이 이런 글 보면 뭐라고 할까요?

박동수 2012-07-01 12:00:44
답글

그러고 보니 비교할게 많네요.<br />
컴퓨터 오버클럭동호회와서는 익스플로어만 잘되면 되지 뭐하러 뻘짓이냐라던지 <br />
다도회에 와서는 뭐하러 힘들게 그렇게 먹느냐라던지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할까요?<br />

신응용 2012-07-01 12:09:02
답글

박동수님 말씀 시원하게 하셨습니다.<br />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사람입니다...

강재영 2012-07-01 13:11:31
답글

"꼴"도 적당히 떨어야지 싶군요. <br />
별 이야기 거리도 아닌 것을 장황하게도 늘어 놓는군요. <br />
글쓰기 연습이라면 다이어리나 본인의 블로그를 활용해 보심이.... <br />
소통을 원하신다면 영양가 있는 글을 올리심이...

김준구 2012-07-01 13:22:08
답글

본문 글 우측 하단에 게시물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문진만 2012-07-01 14:45:15
답글

그냥 한 히키코모리의 일기 정도로 생각하시면.....<br />
짜증보단 불쌍하단 생각이 드실겁니다.<br />
본인도 여러번 밝히고 있지만 다 본인이 한 과오를 적고 있는 거 뿐입니다. <br />
단지 안타까운건 지금와서 자기만 알고 남들은 여전히 모를거라고 단정을 짓는건지 착각을 하는 건지 모를 말투 뿐이죠......<br />

박동수 2012-07-01 16:27:28
답글

자신의 글을 보고 마라톤의 반환점을 도셨다니요.<br />
그 마라톤 혼자 출전하셨나보군요.<br />
다른 사람은 출발도 못했습니다.<br />
출발 신호를 혼자서만 들으시나보네요.

박동수 2012-07-01 16:29:29
답글

그리고 여기서 댓글다는 사람들 중에 님의 글을 이해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공감을 못해서 비판하는거죠.<br />

박동수 2012-07-01 16:35:23
답글

여긴 취미가 오디오하는 분들 모이시는 곳이고, 주관심사는 기기에 관심이 집중되어 그에 관련되 정보를 얻기 위한게 제일 크죠. 님도 마찬가지로 여기 가입하셨을테고요.<br />
그런데 이젠 질렸어, 별것없네~ <br />
얼라 저 바보녀석들은 아직도 뻘짓하고 있네?<br />
그런게 귀로 들리냐~ 이 녀석들 내가 한 수 가려쳐주마~<br />
별것없어 그냥 끝내!<br />
뭐가 다릅니까?

박동수 2012-07-01 16:45:10
답글

그리고 추상적인 단어들 쓰지마세요. 미묘? 큰? 이건 뭘로 구별하실 겁니까?<br />
피씨스피커와 패시브가 큰 차이라면서요? 그건 왜 큽니까?<br />
미묘한 건 뭔데요? 제 귀엔 은선/동선/주선선 차이도 커 보이고, OP앰프 하나 바꿔끼워도 <br />
큰 차이로 들리는데 이것도 큰 차이의 범주에 들어가나요?<br />
어떤 스피커는 부밍떠서 책상에서 못듣겠고 그것 가져다 거실에 놓으면 들을만 합니다.<br />
이건 큰 차인가요

최규호 2012-07-01 16:47:01
답글

1. 오디오 기기의 교체를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를 정립하고 추구하는 분들에게 실례가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2. 본인의 재정과 상황이 허락되는 한에서 미묘한 차이를 추구하는 것은 매니아의 기본 자질이지요<br />
<br />
3.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민감하고 수준있는 감각이되어야 오디오를 즐긴다고 말할 수 있지요. <br />
<br />
4.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라는 말보다는, 본인의 깨

문진만 2012-07-01 17:03:17
답글

근데 사실 조성일님은 본인의 말이 맞다 아니다와 그것이 사람들한테 먹히냐 안 먹히냐 이런덴 관심이 없으십니다....<br />
그냥 댓글 수만 많으면 좋아하시는거죠....<br />
그래서 제가 댓글을 성의껏 여러번 달아드리고 있습니다....<br />
여러분도 걍 같은 말도 조금 조금씩 나눠서 댓글을 여러번 달아드리세요.. 한 번에 다 적으시기보단..ㅎㅎ<br />
본인은 여러사람 댓글 한번에 쭉 적어서 댓글수 안늘리는 데 이렇게 많이

최봉원 2012-07-01 17:37:14
답글

음 이해력을 키우셔야겠어요.. 진짜로... <br />
<br />
조성일님 콜라는 오디오의 비유고 제 콜라는 편의점콜라로 보이시나봐요... <br />
<br />
할말 없습니다.

최규호 2012-07-01 17:48:36
답글

1. 조성일님, 미묘한 차이와 큰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의 뭔가요?<br />
<br />
2. 조성님의 그 기준을 알기위해 예로드신 에릭클랩튼과 지미 핸드릭스를 기초하여 질문하지요? 에릭 클랩튼과 지미핸드릭스의 기타연주는 무슨 특성이 있고, 그 연주를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스피커가 어울리며? 그스피커의 구조적 특징이 무엇인가요?<br />
<br />
3. 조성일 님의 음악적 소양을 이야기한뒤에 취향을 말씀하시고, 그에 따라 무슨

문진만 2012-07-01 17:52:26
답글

조성일님 본인이 느끼시는 차이는 큰 차이고,<br />
남들이 느끼는 차이는 미묘한 차이 일겁니다. 아마....<br />
그간의 수많은 글들에서 보이는 저분의 내공을 미루어 보건데는.... <br />
대신 대답해서 죄송합니다.

전진호 2012-07-01 18:38:53
답글

여전하시네요.<br />
<br />
님이 비교하는건 다 맞고 남들 비교하는건 소소한거고 오디오가 아닌거고? ㅋㅋㅋㅋㅋ<br />
<br />

김한솔 2012-07-01 19:15:18
답글

하다못해 청음회[인켈]또는 외제와 인켈 비교 청음회라도 시도하면서,,, 또는 외제 어떤걸 써보았는데 인켈과 비교해서 어떻드라든가 하는 객관적글이 조성일님께 지금 이시점에서 필요한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을 알수없는 인터넷상에 글 쓰는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주관이 아닌 객관적 공감이 형성되는 계기를 만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김한솔 2012-07-01 21:08:37
답글

아니 조성일님 ... 무슨말씀을... 제가 돈 좀 있어보이나요 조성일님은 돈이없어서 인켈로하시나요 실망이네요 가치관이 남달라 인켈 좋아하시는 줄 알았더니만...요

김한솔 2012-07-01 21:20:01
답글

관둘랍니다만... 전 35년오됴 인생에 오됴가지고 의사소통 안되긴 첨입니다

박희창 2012-07-01 21:28:07
답글

아직까지내요 대단들 합니다.<br />
<br />
그릇에 따른 물맛의 차이나 오디오 기기에 따른 음악적 감동의 차이는 있어서도 안되며 그런것은 없다는게 여태까지의 성일님의 지론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자신도 그 바닥에 빠져본 바로는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기기에 탐구하는것은 효과가 거의 없는 뻘짓이더라는 결론을 내린것으로 압니다..<br />
<br />
여기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시디던 엘피던 라디로든 우리가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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