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여러분...
밑에 음원에 대한글이 올라와 글하나 남겨봐요...
주의할사항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이나 기타등등 다른이야기 갖다붙히지 말고 토론을 이어갑시다..
꼭 옆길로새는 분들이 있어요...
자 시작해봅시다
역시나....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을 이 무료음원 이야기에서도 여실히 보여주네요...
시대에 끌려가는 사람들과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콘트롤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
이미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음원으로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는 기획사에서 걱정할일입니다...
만약에 음원에서 드라마나 각종cf 등등 이런데서 벌어들이는 돈외에 개인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까지 원한다면 스스로 알아서 방법을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
아무리 tv나와서 "굿다운로더"니 뭐니 인상 선한 연예인들 데려다가 마치 공익 사업 cf인양 순진한 사람들 꼬시는 행위를 해봤자 소용없는거죠...
위에 이런 불법(?)적인 행위가 한국영화의 발전을 해치고 한국음악산업을 해친다고 확신하는 분들이 몇분계신데 도대체 뭘알고 계신건지 의아합니다...
물론 우리 소비자들이 쓰레기 영화도 돈주고 봐주고 쓰레기음악도 돈주고 팍팍 다운받아주고 그러면 그들구조의 최상위 머리들은 재벌이 되고 밤을 새서 영화를 찍느라 밤을 새서 음악을 만드느라 아주 신나하겠지요
그런데 생각해야할것은...
현재 단계에선
봉준호감독의 영화는 꼭 극장에서 돈주고 보고싶다...
저가수의 음원은 꼭 돈주고 받고싶다...라던가...
하는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는 단계에 머무를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새마을 운동하듯이 콘트롤할려고한다면 되지도않고 될수도 없습니다...
왜 너는 공짜로 받느냐~ 도둑놈아~ 하는건 벽보고 이야기하는것 밖에 안되는 시대란거죠...
핸드폰 하나있으면 저기 산속에서도 와싸다에 글을 남기고 영화를 다운받는 시대...
쓸데없는 가수,기획사들 배부르게 할 생각부터 소비자가 해야할때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똑똑한 소비자라면 첫번째로...
지금 살고있는 2012년은 어떤 세상인가부터 인식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예전처럼 들을수있는 음악이 몇곡안되 앨범을 하나사면 1~10번트렉까지 두세번 곱10어 들어보며 오늘은 3번트랙이 내일은 9번트랙이 좋아지던 우리의 음악을 대하는 단순하던 뇌는 이미 사라졌다는겁니다...
이미 우리의 뇌는 음악을 순식간에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배설합니다...
이미 음악의 순기능은 어느정도 퇴화했다는겁니다..
그렇게 가치가 떨어지고있는데 그 사업자들은 외칩니다...
we want more money!
소비자들의 뇌상태는 그들이 알바아니죠..
그들은 그냥 이번에 만든 음악으로 돈이 들어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니 저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은 사회악처럼 보일수도 있겠지요 ㅎㅎ
두번째는 음원은 파일로 우리의 하드에 보관되지만 궁극적으론 음반처럼 실질적인 소비에대한 증거가 없습니다...그냥 파일일뿐입니다..삭제하고 읽고하는...파일을 구입하면 이쁜케이스에 담고 아티스트사진한장이라도 끼워서 준다면 모를까 ㅎㅎ
아니라고요? 그음악을 부른사람 작곡한사람의 저작권이 있다고요?
잘생각해보세요...
예전에 정식음반을 산사람들이 주변친구들에게 테잎에 녹음을 해서줍니다...
음원에 대해 가장 간단하면서 쉽게이해할수있는 한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음원은 자신의 음반에서 추출해서 하드에 보관하고 그 폴더를 인터넷에 공유할수도있는겁니다...(굳이 추출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은걸 다시 돌리고 돌리고 공유라고하죠)
아마 처음 이런 문제를 접하신분들은 햇깔리실 꺼에요...
무언가 미묘하고 말이죠...
여기서 사람이 갈리는 겁니다...
이해를 하느냐...포기 하느냐....
p2p라고 하지요 피플 to 피플....
과거에 인터넷이 없던시절 주변친구들에게만 한정되어지던 것들이 인터넷이 생기면서 인터넷으로 쏟아져 나온것 뿐입니다...
넵스터와 소리바다 초기때는 법이 없고 개인의 하드사이의 파일교환이라 문제없다고도 하였지만 거대 음악사업자의 꾸준한 압력으로 어이없는 음원법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시대가 변하여서 이제 가수들은 라이브와 각종행사 cf등등으로 벌이를 해야하는시대가 온것인데도 불구하고 과거의 지푸라기 음원까지 보너스로 먹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망상에 빠져있는 겁니다..
이런것들이 초기엔(현재까지도 초기라고 생각하고있음) 받아들이기 힘들고 억울할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들어오던것이 과거엔 음반수입이었던것이니까 기획사 입장에선 얼마나 그 맛을 다시보고싶어하겠습니까?
이해는 가지만 다시는 못볼맛이지요...
현재 아이돌 가수들의 음원들은 팬클럽애들이 까페에서 몇월며칠 몇시에 공격하자는 식으로 공지올려서 돌려다운받기를 하며 자기가수들 1위시켜주기에 급급한 수치뿐인 매출입니다..
누가 음원매출이 100억이라는둥 등등 ...
남들다 돈주고 다운받나보다 라고 낚이지마시고...
현명한 소비자 되시기바랍니다...
과거의 것이 영원할수는 없습니다...
순간은 영원한것같지만 어느새 세상은 변해있기 마련이죠...
음원과 음반은 구분해보세요...
미묘합니다만 제글이 이해를 도와줄겁니다...
p.s
음반들은 듣다가 나중에 중고값받고 팔기라고 하지....
음원은 하루에 10개 삭제하면 5000원 길거리에 버리는거임?ㅋㅋㅋ
누구 내 음원 살사람 손들어 보슈~
유료싸이트 보다 반값에 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설명해도 모르면 답이없네요...아니 모르는게 아니라 이해하지못하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