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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중 디지털 레코딩이 많죠.<br />
오리지널 음원이 디지털이니 디지털음을 아나로그매체에 담아 듣고 있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br />
그렇다고 CD 와 다를 바 없는 건 아닙니다.<br />
오리지널 음원의 정보량이 100 이면 이론적으로는 LP 에는 100 의 정보가 담깁니다.<br />
계속 음반을 찍다보면 뒤에는 열화가 일어나서 그보다는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br />
이론적으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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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다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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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파의 리이슈중량반 특히 클래식 리이슈은.. 거의 대부분 오리지널 마스터를 가지고 만듭니다..<br />
24비트 디지털녹음을 주로 만드는 쪽은 일본의 재즈 신보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비너스레이블을 들 수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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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리이슈는 당연히 과거의 아날로그 마스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순수 아날로그 입니다... 신보중 일부가.. 디지털 녹음이고 이것은 음반

다만 디지털 녹음을 LP로 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설왕설래가 있기는 한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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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비트를 24비트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매체는... 파일재생이 아닌 이상 LP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일본이 이런 방식을 많이 취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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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특유의 지터는 재생단계에서 가장 음질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되도록 지터프리한 상태에서 아날로그 픽싱한 LP는 최소한 디지털 재생단계에서 생기는

현실적으로 Blue note나 Decca등 오래된 수입 LP나 초반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리이슈 중량반을 종종 구입해 듣는데 현실적으로 적당히 만족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애들도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분명한 계층이 있기 때문에 새로 녹음되는 것들이 아니라면 아날로그 마스터에서 그대로 다시 찍어내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br />

즉 일본이 아니고.. 구미 쪽에서 LP가 신보로 나오는 것은 거의 대부분 아날로그 녹음을 가지고. LP로 만드는 경향이 아주 진합니다. 아직도 현장감이 있는 음질을 따지는.. 재즈 쪽에서는 아날로그 녹음이 상당부분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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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많이들 들으시는 야신타, 로라존슨, 다이아나 크롤, 이글스의 헬 프리즈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최근의 아날로그 녹음이지요.. 즉 아직도 프로듀서에 따라 음질을 중시하는 녹음은 아날로그

개인적으로 리이슈는 오케인데 디지털 리마스터링 음반은 안좋았습니다. LP특유의 밀도감이 사라지고 맥빠진 느낌이 나서 요즘은 구매하지 않습니다..예전 아날로그 음반도 가지고 있어 다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음..확실합니다..

진성기 님 / 디지털 레코딩이라 하더라도 CD와 달리 정보량을 압축해서 담는 것이 아니므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구요, 제가 일전에 크리스탈 포노스테이지를 진성기님께 구입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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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님/ 일본을 제외한 유럽은 대부분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로 제작하며, 디지털 레코딩이라도 지터 프리의 이득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특별

정인경 님 / 디지털 리마스터는 별로였다는 말씀이시네요. CD의 경우에도 디지털 리마스터에 대한 찬반이 있어서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교보나 yes24 등의 LP카테고리에는 음반 설명이 부실한지라 디지털 리마스터 여부가 잘 명기되어 있는지 걱정이기도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리이슈반은 구입 안해봐서.. ^^;<br />
왠만해선 초반 아니면 재반 위주로 구입하는 편입니다.<br />
어쩌다 공짜로 구한것들이나 누가 준 것들 그런걸 재외하고는<br />
어떻게든 초반을 구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ㅎ

재즈도 마찬가지이고.. 클래식도 마찬가지이고. 가끔 나오는 가요 리이슈반도 마찬가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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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스터를 가지고 음반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마스터테이프는 음원이 고정된 상태가 아니므로 아무리 보관에 열과 성을 다 했다 하더라도. 처음의 상태를 완벽하게 갖고 있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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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0년대 LP를 만드는 기술과 물적이 투자는 80년대 LP의 쇠퇴기에 비해서 비교가 안될

용산 33... 에서 몇장 사면 100만원 우습더군요..알라딘에서 리이슈 LP들 장바구니에 모아두니 200이 훨 넘어가구..여유있을 때마다 장바구니 터는게 낙입니다..^^ 알라딘에서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여부를 표기 하더군요..

조영환 님 / 초반, 재반이 좋겠지만 평범한 서민 음악애호가로서 구입이 절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아날로그마스터로 뜬 리이슈반들이 음질적으로 그다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저는 리이슈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발품, 클릭품 그리 많이 팔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도 신품 비닐 벗기는 기쁨이 있구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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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님 / 비록 전성기의 컨디션만은 못하지만 아날로그 마스터로 뜬 리이슈 또한 음질적으로 준

리이슈 오디오파일 LP음반을 주로 찾으신다면.. 뮤직랜드나 메타복스를 검색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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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아마 요즘 LP 삽의 활동이 많이 떨어졌을껍니다..

이종남 님 / 세심하게 계속 신경써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권영호님// 저역시 서민입니다. 결정적으로.. 보유 LP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끽해야 몇십장 정도라면 이해 되실꺼에요. ^^; CD 를 메인으로 듣다가 LP 소리가 좋아서 전환한 케이스라.. 기왕 듣는거 좀 더 좋은 것으로 듣고싶고. 마음에 들지 않는 판들로 LP렉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지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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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LP 개봉하는 맛도 좋지만, 오래된 판들 세척액 뿌리고 극세솔로 벅벅 문질러 닦고 극세사 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