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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를 타고 노이즈가 들어오는 경우지요..<br />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접지한 곳에서 반대로 전류가 흘러들어는 경우겠네요. 흘러나가는 곳보다 전압이 높으면<br />
역으로 들어오겠죠

그라운드 루프네여.....

그럴땐 오히려 접지를 끊어줘야 됩니다......

헉;; 그럼 파워케이블단에 접지단이있어서 무조건접지가되고 접지를끊을수없는 상황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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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란히 노이즈를 다 유입시켜야하는건가요?

오디오를 하다보면... 파워인입부의 접지단이 없는 아주 싸구려 오래된 멀티탭이나 돼지코가 필요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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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써 먹을 수 있지요..

사용하시는 멀티탭을 열어 접지선을 단선시키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저도 접지선을 단선 시킨 파워케이블을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조언말씀들감사합니다. 전혀예상치못했던것 한가지를 또 배웠네요;;;

좋은 정보네요 접지는 필수라고 알았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앰프의 PHONO 접지는 전기 접지 포인트와 기본적으로 다름니다.<br />
포노접지를 콘센트와 접지하는 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br />
전원단 접지 포인트가 (앰프 내부에) 따로 있으니 거기에서 선을 연결해서 콘센트에 접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그라운드루프때문에 접지를 풀고 사용하는 경우 잘못하면 샤시를 통해 감전되거나 다른 기기와 케이블로 연결시 전기적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접지를 스카치테이프로 단전 시키고 사용합니다..이거 연결하면 전 기기에서 험이 왕창....

며칠전 겪은일입니다. 참고가되실까해서 올립니다. 제가 앰프 수작업제작으로 유명하신분의 레인보우2의 1호기 주인입니다. 그런데 택배상에서 문제가 있어서 고장남 앰프를 들고 서울에 올라간김에 "사장님 파워코드부에 접지선좀 하나 달아주세요. 험이 가끔 조금씩 나는데 요즘 접지,접지,.... 중요하다고 해서요" 하니까 그분이 테스터기를 앰프 샷시와 스피커연결단자인가..(?)를 연결하면서 전류의 흐름을 보여주시고... ..바로 파원케이블 자리와 앰프

오디오시스템은 하나의 작은 계 입니다.. 그 안에서 그라운드 전위가 낮아서 전기적으로 충분히 안정이 된다면.. 그것은 굳이 외부노이즈의 위험을 무릅쓰고.. 외함접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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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함접지를 하면.. 찌릿거리는 느낌이 없어지고.. 갑작스런 누전에 의해서 감전의 위험성은 없어지지만. 찌릿거리는 느낌은 전류값이 뒤받힘이 안되는 단순한 전위차이이므로 인체에 해를 끼치기는 그 힘이 너무 약하고 갑작스런 누전은

접지를 완전히 끈은것은 아니구요<br />
접지가 2중으로 될때 노이즈가 납니다.<br />
그라운드루프현상으로 험이나기 때문에 앰프내의 배선도 사실은 한곳에 집중되어 1점 접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br />
2개이상 접지가 되어있으면 접지마다 전위차가 발생하고 심한경우 우퍼가 펄럭거리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