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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이 심한경우 오석을 깔면 효과가 있습니다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br />
배음을 잡아먹고 경질의 소리로 변할 수 있습니다.<br />
상황에 따른 처방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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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태러방지 목적도 있겠구요.

전 그냥 단독주택이라 스파이크 빼고 씁니다.<br />
소리도 더 좋더군요

현재 스파이크 슈즈로 나무합판 12mm두께 조각(20mm * 20mm) 사용중인데 보통 9시방향 인데 부밍은 없습니다.

그러시다면 오석보다는 슈즈를 검토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북셀프에 사용하는 금속 슈즈를 한번 신겨보아야겠네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미세하나마 늬앙스 차이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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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목마루 위에 슈즈없이 그냥 내리 꽂아 듣는 쪽이 가장 좋더군요.

제가 그냥 나무 슈즈없이 스피커 위치 조정하느라 원목마루 위를 벌집으로 만들어 놔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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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이 많을 때 저역을 줄이기 위해서 스파이크나 오석을 사용합니다..&#160;<br />

저도 비엔나 어쿠스틱 모짜르트 그랜드 쓰는데요,<br />
기본 제공되는 스파이크+슈즈 아래에 오석을 받쳐 쓰고 있습니다.<br />
유무에 따른 비교 청취는 안해봤지만 그냥 시각적 효과 + 안정감으로 듣네요 ^^;

저도 모짜르트 그랜드 신형(Symphonic Edition)을 쓰고 있는데, 오석 깔았다가 곧장 &#48820;고 말았습니다. 저역이 엄청 부실해지더군요...그런데 이상한 것은 해리슨 매트를 쓰면 저역이 그대로라서, 지금은 그걸 쓰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kwmy&logNo=1013668362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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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와 스파이크 슈즈가 비싼데요... 사실 인테리어에서 다보 장식볼트가 스파이크 슈즈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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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점이나 철물점에 사이즈별로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가 보유한 Klipsch RF 7II는 저음의 부밍현상이 있어서 바닥에서 좀 띄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지급된 스파이크는 쓰지않고, 다이소에서 진동방지패드를 사서 잘라서 썼습니다. 패드 1개를 정사각형으로 4등분해서 쌓은 뒤 스피커의 4귀퉁이를 올리면, 바닥이 패일 걱정이 없더군요... 오석이나, 스파이크 슈즈보다 부밍을 방지하는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소리의 경질화도 없는 것 같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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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합판 한장 스피커 크기로 잘라서 그 위에 바로 스파이크 박으면 아주 좋습니다,,, 마루 벌집도 안 만들구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들 하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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