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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무지쉬운 음악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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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있는 재즈와 그렇지 않은 즉흥적인 연주가 난무하는 재즈정도로 가볍게 구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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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연주를 들으며 "재즈어렵네" 할 가능성이 초보분들에게 많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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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두가지로 구분해서 생각을 하고들으심 이해가 빨라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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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케이코 리나 Beegie Adair 같은 사람의 음반부터 들어보세요. 편히 듣기 좋습니다.

일단 kind of blue.. 10번(에서 100번사이) 정도 들으시면 먼가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런다음 받으신 그 느낌을 살려서 마음 가는대로 흘러가시면 됩니다.. ^^

Kind of Blue 추천

Kind of blue 는 Miles Davis의 앨범입니다.

노라 존스, 다이애나 크롤 정도면 일단 쉬운것 같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곡들은 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정식님의 oldies and memories 앨범을 추천드립니다.<br />
친근한 곡들을 절절하게 해석하여 재즈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저 같은) 너무 좋더군요....

클래식 애호가 라면... European Jazz Trio <br />
스탠다드 재즈를 처음 접하신다면... Eddie Higgins Trio <br />
스탠다드 재즈 보컬을 처음 접하시려면.... Lisa Lovbrand <br />
컨템포러리 재즈의 처음과 끝을 접하시려면.... FourPlay

포플레이가 참 좋죠......<br />
어렵지도 않고......<br />
한번 들어보세요...

snowb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