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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르네요. <br />
범블비는 단단하고 꽉찬 .. 그리고 에지가 좀 두터운 성향으로 에너지감이 있고, 블랙뷰티는 그보다 여리고 부드럽고 입자가 더 작고 잔향감과 섬세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범블비가 대체적으로 선호되는 이유가 분명있습니다. 깔끔하게 들리고 미세한 잡음들은 커트되기에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러나 연주자 취향에 따라 음악성을 기준으로한다면 블랙뷰티가 더 어쿠스틱한 섬세도로 선택받을 수 있고...<br />
위의 값들은 기

제 취향엔 범블비가 좋은듯하네요 ^^

커패시터를 교환하고 동일한 연주를 반복 하는 군요..<br />
실연은 연주자가 연주 하는 방법에 따라 음색을 달리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br />
동일한 녹음을 재생해서 비교 하는게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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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부위의 커플링 커페시터를 바꾸었으며 그 주변 회로가 어떻게 되는지등 정보가 너무 제한되어 있어 뭐라 하기에는 좀..<br />
진공관 앰프인가봐요? 400VDC 내압을 사용한것을 보니..

'그리고 어느 부위의 커플링 커페시터를 바꾸었으며 그 주변 회로가 어떻게 되는지등 정보가 너무 제한되어 있어 뭐라 하기에는 좀.. <br />
진공관 앰프인가봐요? 400VDC 내압을 사용한것을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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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봐서는 커플링 캐파시터의 원리를 모르시는 것도 같고... 아는 것은 같은데... 전자기기에서의 적용만 알지만... 악기에서는 전혀 그 적용을 모르시는 것도 같고요....<br />
<b

"범블비가 대체적으로 선호되는 이유가 분명있습니다. 깔끔하게 들리고 미세한 잡음들은 커트되기에 선호하는듯 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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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하나 드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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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마도. 제 생각에는.. 기타를 치실줄 아시는 분이 쓴 글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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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잡음이 커트가 될까요???? 커플링이 하는 기본적인 기능이 이것 아닐까요??오디오에서도요.... <br />
어짜피 쓰잘데

뭐..정 오디오의 이론에 이것을 확장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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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분명 스팩은 TR앰프가 좋은데......... 듣기에는 진공관앰프가 더 .. 또랑또랑한 소리가 날까???<br />
왜 TR앰프는.... 커플링을 사용해도......... 스팩이 전혀 흠잡을 필요가 없는데.. 커플링을 없앨려고 노력을 하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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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밌

기타에서 커플링 커패시터가 어디에 들어 갑니까?<br />
기타 다루어 보지 않아서 모르니까 <br />
힌트 하나씩 까 놓는 재미가 솔솔 하신가 본데..<br />
힌트 같은 선문답 놀이 는 재미 없으니까.. 그런것 말고 아시는 것 좀 까 놓아 보세요...<br />
아는것 진솔하게 까 놓으면 될 것을..<br />

깁슨 기타의 톤 콘트롤 부분에..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필터회로가 내장되어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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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커플링이 들어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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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필터링의 주파수변환은.. 캐파시터의 용량이 중요하지.... 캐파시터의 종류에 따라서.. 음색이 변한다는 전자이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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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이야.. 오디오회로에서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스피커 네트웍에도 들어가는 아주

0.022uF, 즉, 22nF 이라면, 커플링이라고 하기에는 용량이 너무 작습니다.<br />
고음의 주파수 특성을 조정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br />
그렇다면, 캡 용량에 따라 음색이 확연히 달라집니다.<br />
고음에서는 주파수에 따라 캡 용량이 달라지는 콘덴서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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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커플링 콘덴서는 충분히 큰 용량을 사용합니다.<br />
캡 용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게 제 아무리 달라져 봐야 음색,

석경욱님이 들어오셨으니까... 조금 오디오적인 말을 풀어놔야 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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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타는 소스이지만 하이임피던스 입니다... LCR 이론상 하이임피던스에서는 C값이 클 이유가 전혀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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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값이 크면... 용량에 의한... 음질열화가 아주 심합니다.. <br />
그래서...로우림피던스인.. TR앰프는 커플링의 용량이 크고.. 그 커플링 때문에 음질열화가 심하기에... DC앰프가 개발이 되

이것과 비슷한... 경우는 저항체에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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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용 저항중 탄소 저항이라는 것이 있지요.... 오차 심하고.. 그러기 때문에.. 일일히 측정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 탄소 저항에 비해서 오차율 1%이하의 메탈저항은 회로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좋은 저항체가 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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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하면... 입력임피던스 결정하는.. 저항만이라도 탄소와 메탈 두개를 비교해서... 음색을 비교해보시면.. 귀가

그럼 석경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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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영상에서 범블비나.. 블랙뷰티나 똑같이 0.022uF 400V 무극성 캐피시터를 사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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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캐파시터의 용량이 같으면... 소리가 같아야 하나요?? 달라야 하나요??<br />
그리고 석경욱님이 듣기에는 소리가 같나요?? 다르나요???

이건 머 싸구려 피시스피커로 들어도 소리차이가 확연하네요. 콘덴서 하나로도 소리가 저렇게 바뀐다니....깜놀임니다..-'-;;; 아마 블라인드 했으면 픽업이 다를거야...했을지도...ㅋ 갠적으론 범블비 소리가 맘에 듭니다. 얼마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비싸면 패스하구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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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오됴견 기타건 귀가 중요하다는 것인가요??^^

블랙뷰티도 PIO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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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lespaul.com/forums/tonefreaks/167191-list-capacitors-used-guitar-tone-caps.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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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께서 올려놓으신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보면 Subspace2003이란 분이 이런 글을 써 놓으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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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rague Telecap was marked wi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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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같네요... 하지만.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에 사용된 오리지널 커플링의 역사를 거의 꿰고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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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마란츠의 여러 모델중... 커플링으로 범블비만 사용했던.. 오디오는 마란츠7c입니다.. OEM 때문에 띠로 용량을 표시했다면... 이라면.. 마란츠가 원해서 스프라그가 해 주었다는 것인가요??

물론 범블비는 리키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꼭 선별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차가 많은. 탄소저항의 선별을 이야기 한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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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블랙뷰티는 범블비에 비해서 리키지도 적고. 용량을 측정을 해보면 훨씬 더 정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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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가 같은 제품이라면.... 특성이 다를 리가 없겠지요???..

마란츠는 음질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프리앰프인 7c에서만... 범블비를 사용했지.. 동시대에 나온.. 8b나 더 먼저 나온 모델 5 같은 것은... Good All 고동색 캡을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일부만..범블비가 들어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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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C만 전부 범블비를 사용했고요.. 경쟁회사인 맥킨 C22도 역시 범블비를 주로 사용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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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을 했다면. 어떤 회사를 위해서 OEM을

여러 사이트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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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리점을 운영하는 것 같은 외국 아저씨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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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of the people who are really concerned about what caps are in their guitars don't even know what makes a difference. They don't even know what the "go

이렇게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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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가장 큰 약점은 생산불량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사용하지 않은 신품박스를 뜯어서 (아직도 있습니다.) 리키지테스트를 해보면... 동시대의 블랙뷰티나 굳올에 비해서 확연하게 차이가 날 만큼 사용못하는 것들이 많지요.. 용량도.. 들쭉 날쭉하고요.. 이럼 생산회사는 엄청난 클레임에 시달리겠지요.....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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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왜 그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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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가 따로....선별작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합격된 것만... 사용을 했다는 것이지요. 이런 증거는 마란츠안에서 다른 주요부품에서도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메인볼륨입니다... 클로러스타터의 제품인데.. 따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중에 볼륨이 갈렸는지 아닌지 파악을 하거든요...

기일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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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아니라고 의심만 가진다면.. 그것은 할 말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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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0.022uF는 기타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공관오디오에도 아주 많이 사용하는 용량입니다..... <br />
그럼 오디오 하는 사람은.. 분명... 재보겠지요??? 그것도 범블비는 오차가 많다고 다 알고 있는데 측정 안해보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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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 보는데요... 내압

이종남님이야 그렇게 하시겠죠. 이종남님께서 올려놓으신 동영상의 주인이 그렇게 했는지가 문제 아니겠어요? 저 범블비의 용량이 정말 0.022uF인지(기타 수리점 아저씨가 올려놓은 내용처럼 말이죠.), 아님 리키지가 있어 소리의 변화가 생겼는지, 범블비는 정상인데 다른 이유로 블랙뷰티와의 소리차이를 보이는지는 이종남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는 내용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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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10년 전쯤에 개당 5000원(2500원쯤 했던 것 같은데...

레스펄 기타에서 범블비로 튜닝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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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많은 사람들이.. 측정도 안된... 허접 범블비로 그동안 쭉...튜닝을 했다는 것은 좀... 더 황당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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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측정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왠만한 동네 전파사에도.. 측정장비 다 있을껍니다... 저도 갖고 있는데요.. ^^

또.. 주로... 캐피시터 튜닝을 하는 기타는 빈티지 레스펄이 많습니다..<br />
그런 악기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프로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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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로가.. 자기 악기 음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튜닝을 오랫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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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기타리스트들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당연히 오래된 이야기죠. 59년 오리지널 레스폴에는 범블비가 달려있거든요. 60년대에는 아마 블랙뷰티가 달려있을 꺼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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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허접 범블비로 튜닝을 했건 아니면 제대로 측정해서 튜닝을 했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저 동영상을 올려놓은 사람이 측정을 해서 제대로 된 범블비나 블랙뷰티를 달았는지가 문제죠. 깁슨에 범블비를 달면 좋다는 이야기 듣고 이베이 같은 곳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종남님처럼 측정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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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증거가 나와도.. 절대 안 믿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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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념이지요....... 이데올로기와 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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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지요...

제대로 된 증거가 나와야 믿죠. 저 동영상을 하나 가지고 '이게 캐패시터에 따른 소리 변화의 증거다.' 라고 말씀하시기엔 이종남님께서 이제까지 제시한 내용중 가장 헛점이 많지 않나요?

그나저나 동영상의... 기타리스트는 참 재수가 좋은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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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측정해보지도 않고.... 아무 용량이나.. 그냥 범블비를 달았더니. 우연히 저런 소리 차이가 나온다.. <br />
소 뒷걸음으로 쥐 잡았다는 이야기지요?? 기일광님 이야기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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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로또 가능성 같기도 하고.. 그보다는 훨 가능성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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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범블비와 블랙뷰티 둘다 PIO입니다. 이종남님께서 본문에 쓰신 캐패시터 타입에 따른 소리변화는 일단 아니네요. 그리고, 이종남님께서 생각하시는 커플링 캐피시터의 용도도 아니예요. 단순한 RC 로우패스 필터 역할을 하는거죠. 그럼 제가 생각해 볼 수 있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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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블비의 용량이 쓰여진 값과 다르다.<br />
2. 블랙뷰티의 용량이 쓰여진 값과 다르다. (범블비에 비해서는 가능성이 많이 적겠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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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재수가 좋은 것은 사실이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저도 모르지요.. <br />
전 저정도 수준의 레스펄이 없으니까.. 보여줄 수도 없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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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란색 색깔과.. 빨간색깔 레터링 블랙뷰티는 실제 있습니다.. 노란색이 더 초기형이라 선호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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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가지 다 똑같이.. 블랙뷰티라고 부르는데.. 하나는 PIO 타입이고..... 후기

http://www.paintedpostcards.com/misc2/BlackBeauties.pdf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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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ne capacitors for all Gibson Les Paul "goldtop" model guitars prior to 1955 used a brown, waxy looking tubular Sprague capacitor called the "gray tiger." By 1956, this cha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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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란츠 7C의 커플링 캐파시터가 블랙뷰티라면.... 가격은 그냥 다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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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파시터에 대해서는 귀신같은 빈티지 마니아들이... 그런 짓을 합니다....

졸려 죽겠는데, 일하고 있을려니 미쳐버리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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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뷰티에 관련된 말씀은 이종남님이 맞네요. 빨간색 마킹되어 있는 블랙뷰티는 필름이군요. 제가 바로 위에 올린 문서에 초기형 흰색 마킹과 노란색 마킹(PIO), 후기형 빨간색 마킹(Difilm)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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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저 동영상에 쓰인 범블비 캐패시터도 생긴걸 보면 필름이네요. 59년 레스폴에 쓰인 범블비도 필름...범블비가

일렉기타를 감각적으로 치시는 분들은 기타 메이커에 휘둘리지 않고 부품에 대한 절대성에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나에게 음악적으로 맞는"의 기준으로 접근하기에 그 부분의 가치로 기타와 부품을 선택합니다. <br />
유명한 기타장인 말씀이 '일렉기타인데 정작 일렉트릭 파트에 대한 실험이 부족하다" <br />
그 말에는 습관적으로 혹은 전승되듯이 "무엇이 좋다" "대세다"에 숨은, 일렉기타 메커니즘의 허상이 있습니다. 동영상의 실험 기준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