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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dt100으로 cd듣다가 지터를 느껴서 pc를 ddc로 연결해서 같은 곡을 들었을때에도 역시 지터현상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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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 덕분에 오랜만의 음악감상이..ㅋ

지터를 사람의 귀로 느낄수있나모르겠지만;; 그건 녹음자체 혹은 파일자체의 결함이나 잡음일겁니다

디지털 노이즈를 객관적으로 인지하면서 들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홍승우님// 특정 부분에서 반복해 들었는데 계속 동일하게 보컬이나 악기가 약간 지직~하고 미세하게 찢어지거나 두갈래로 들리는 현상이었는데..이건 지터가 아닌가요? 혹시 제가 용어를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몰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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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환님// 디지털 노이즈라니 제가 들은 노이즈랑은 다를 수도 있겠군요..지금 여친과 같이 듣는데 둘다 동시에 느낄 정도라 말씀하신거랑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다만 보컬이 마이크에 입을

혼자 또 끙끙대다 어이없게 해결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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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인티엠프도 da100s에 물려놓았는데 덕분에 프리엠프인 c-01의 단자 연결이 'cd' 가 아니라 'aux'단자로 선택 되어있더라고요. aux에 대해 잘 몰라서 찾아보니 '예비 입력 등을 담당하며 마이크 등을 연결시에도 쓰임, 하이 임피던스' 라더군요..aux가 '하이 임피던스'로 설정된 입력 단자라면 지직~하는 잡음이 들린 것이 이해가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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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터라는건 시간차에 의한 위상차 한마디로 시계로 치자면 현재 시간이 6시 40분 41초라면 플레이시 40초 혹은 42초의 출력정보를 내보내는것입니다 ^^

잘해결됐다니 다행입니다^^

홍승우님// 아.. '지터'라는게 저는 열화 등과 맞물려 발생하는 노이즈를 지칭하는 개념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다른 개념이었군요~구체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