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앰프의 댐핑과 스피커의 Q값으로 설명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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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이 높은 스피커는 보통 높은 Q값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피커는 보다 스피커를 자유롭게 해주어야 (free resonance) 품질 좋은 음질과 보다 깊은 저역소리를 낼수 있지요.. 이럴려면 앰프의 출력임피던스가 높아야 (낮은 댐핑팩터) 더 유리합니다.. 진공관앰프가 본격적으로자기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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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음압이
제 생각으로는 스피커의 운동방식이 자동차의 운전 요령보다는 훨씬 복잡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억지로 때려 맞추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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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이 높다는 것은 효율이 좋다는 말이고.. 자동차 운전로는 아주 심한 내리막길을 떠 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 심한 내리막길에서 쉽게 과속으로 균형을 잃을 수 있으니까.. 엔진의 출력보다는 낮은 기어비로 운전하는 것이 더 쉽겠지요... 그래서 출력임피던스가 높은 진공관앰프가 더 유리하다고 생
스피커의 운동방식은 + 혹은 -로 결정되는 단순한 함수가 거의 없고 대부분 여러가지 물리적인 힘의 법칙이 섞인 상황에 따라 +와 -가 혼재된... 복합함수가 많아서 어려운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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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자동차보다는 부채를 예를 드는 것이 훨씬 낫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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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부채는 순전히 힘에 의존을 합니다.. 빨리 부치면 바람이 더 나오고 늦게 부치면 바람이 작게 나오고요.. 대신 효율은 작습니다.. 콘트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