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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박스의 장정식차장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14 12:53:04
추천수 0
조회수   3,244

제목

뮤직박스의 장정식차장입니다.

글쓴이

장정식 [가입일자 : 2010-09-20]
내용
안녕하십니까?



뮤직박스 장정식차장입니다.



먼저 Chord Chordette QUTE HD에 관하여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너무나도 물건이 탐나고 욕심이 생겨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처리를

하여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수입원인 KONEAV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드리며

저의 과오임을 재차 밝힙니다.



깊이 반성하며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태훈 2012-06-14 13:09:15
답글

참, 월급받고 사는 샐러리맨 처지가 어디나 비슷한듯 싶군요.

홍승우 2012-06-14 13:16:38
답글

그러게요 참..억울하면 수입사하든가그건가봐요

김영균 2012-06-14 13:26:33
답글

하이탑av에서 ......<br />
그쪽으로 가셨군요..

이강훈 2012-06-14 13:35:13
답글

객관적 정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br />
<br />
왠지 짠합니다...

박종은 2012-06-14 13:47:46
답글

정작 해명해야 할 쪽은 침묵하고, 엉뚱한분이....<br />
저역시 왠지 짠합니다....

조영호 2012-06-14 15:42:19
답글

절차상의 문제 였겠지요...

전경웅 2012-06-14 17:22:36
답글

KONEAV 에서 글 올리라고 압박하였나보군요. 장차장님이 잘못하신거 없다고 생각해요. 끝까지 매너도 좋으셨구요. 서울전자에서도 팔았는데 뮤직박스만 판 것도 아니고..이건 KONEAV 영업담당자가 100%자신 과실인데 업체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나아가서 구매했던 또는 구매과정에 있던 소비자가 물건을 회수당하는 불이익을 당한 것입니다. 회수의 이유가 전파인증미비 때문인지 가격정책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가격을 얼마를

정선동 2012-06-14 17:35:28
답글

장차장님 참 딱하십니다. <br />
유통 업계에서는 무조건 손님한테 싸게만 주는게 만사형통은 아니죠. <br />
자동차 업계에서 본사에서 정해주지 않은 루트나 프로모션 방식으로 영업을 했을 때는 영업직원 짤린다더군요. 본사가 너무 가혹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조직생활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룰이라는 것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일부 개인이나 특정인에게는 좀 불합리하더라도 어쩔수 업는거죠. 억울하면 수입사 해야 되는 것이고 억울

전경웅 2012-06-14 18:10:30
답글

정선동님 장차장님한테 피해가 가지않으려면 제가 입다물고 가만히 그려려니하고 있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짓말을 일삼고 고객에게 횡포를 휘두르는 사례는 그냥 넘어가겠지요. 원만하게 해결이라..셧더마우스 하기에는 이미 늦었군요. 또한 저와 1차적인 당사자는 뮤직박스(장차장)입니다. 처지는 안타깝지만 원만하게 해결한다는 의미의 합의라면 뮤직박스와 해야하는 것이구요. 뮤직박스는 제게 카드취소외에는 해줄 것이 전혀 없다고 했구요.

박재현 2012-06-14 18:37:35
답글

개인적인 생각에 뮤직박스에서 실수를 인정하신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최초 전경웅님 구입가격에 주시는게 맞겠죠.<br />
공구가를 180만원으로 보면 차액이 40만원인데 180만원의 제품을 오류로 18만원에 파신것도 아니고,<br />
충분한 협의를 통한 판매였기에 뮤직박스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맞춰주시는게 당연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br />
다만,전경웅님은 일정이 늦어지는 부분은 감수 하셔야 겠지만요.....

우경운 2012-06-14 20:45:45
답글

요즘 같은 세상에 고객이 억지 부리는 경우는 많지만 판매하는 측에서 억지 부리는 경우는 아주 드물죠. <br />
유신시대도 아니고...<br />
그냥 처음부터 판매측에서 솔직하게 사정 이야기하고 좀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했다면 전경웅님께서 이렇게 까지는 안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br />
<br />
그리고 여기 글 올리신거는 솔직히 잘하신거라고 봅니다.<br />
이번일이 누굴 비방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하게 느낀바를 올린건

정선동 2012-06-14 21:20:58
답글

전경웅님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br />
그냥 상황 자체의 모든 부분들이 그냥 짠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br />
일이라는게 좀 문제없이 좀 잘 돌아가고 서로 반목하지 않고 지내면 좋을텐데 말이죠. <br />
<br />
괜히 전체적인 정황 자체가 안타까운 상황인데 전경웅님께서 장차장님께 건승하라는 말씀에서 느껴진 바가 있어서 해본 말입니다. <br />
기분 나쁘라는 뜻은 아니니 이해 바랍니다.

김한상 2012-06-14 22:24:59
답글

'용서를 하더라도 절대로 잊지는 않겠다.........'<br />
라고 해야하는 겁니까?<br />
<br />

최만수 2012-06-14 23:45:51
답글

수입상과 판매처 간에 판매 적정 가격 문제때문에 벌어진일 같은데, 이런일 가끔씩 일어나는 일 같은데,<br />
구매자 입장에서는 약속을 안지켜 불쾌한 면도 있겠지만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잘안되서 벌어진 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손해난일은 없으니, 조금만 이해해주면 될일같네요.

유형수 2012-06-15 00:13:12
답글

전경웅님은 금전적인 손해는 없을지 모르지만 정신적인 피해를 보았지요. 정신적인 피해가 금전적인 손해보다 훨씬더 고통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생각들을 안하시는건지요..

김흥식 2012-06-15 14:50:36
답글

결제 후 물건의 소유권은 진경웅님에게 있으므로 합의하지 않은 회수는 소유권 침해이므로<br />
정식 이의 제기 가능합니다

최만수 2012-06-15 15:50:08
답글

일방적인 사기를 당해 돈 날린것은 아니니 화가 좀 나더라도 내가 좀 참는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br />
상대편에서도 고마움을 느낄것 같습니다. 너무 원칙만 주장하다보면 인간관계가 피곤해지지않을까요?

유형수 2012-06-15 16:31:58
답글

전경웅님은 아무 잘못도 없이 얻어맞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냥 참고 있을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하는데요. '얻어맞긴 했지만 그래도 돈은 안뺏겼으니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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