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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 QUTE HD의 수입사/판매처/가격/이윤 그리고 거짓말과 횡포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13 21:03:12
추천수 0
조회수   5,159

제목

Chord QUTE HD의 수입사/판매처/가격/이윤 그리고 거짓말과 횡포

글쓴이

전경웅 [가입일자 : 2001-05-21]
내용
요즘 Chord QUTE HD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월말에 공구도 진행하고 조만간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모양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992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전경웅&part=av



위 링크는 5월 31일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일단 사실관계를 제 기억에 의존하여 주욱 나열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틀린 점이 있다면 바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글이 좀 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5월 31일 오후에 실용오디오를 들어갔다가 후원업체장터에 뮤직박스에서 Chord QUTE HD에 대한 홍보글과 구매사이트링크가 있길래 www.musicbox.co 에 방문함.



2. Chord QUTE HD의 판매가가 150만원으로 올라와 있어서 예상보다 출시가가 저렴하다고 생각했고 바로 뮤직박스에 구매상담전화를 함.



3. 뮤직박스의 J차장이라는 분과 통화하여 카드가 140만원으로 가격을 협의하고 별도의 결재란을 만들어주어 카드결재를 완료함.



4. 주변의 지인분들에게 출시가가 상당히 저렴하고 뛰어난 스펙에 소리에 기대가 된다고 기쁜 소식을 알림.



5. 와싸다 하이파이게시판에 위 링크의 글을 올림.



6. 다음날인 6월 1일 오전에 지인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가격이 15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으로 되어있다고 하여 뮤직박스에 들어가보니 정말로 200만원으로 가격이 올라가있어서 의아한 마음에 전화를 하여 가격이 몇시간 만에 왜 올라갔느냐라고 문의함.



7. 뮤직박스 J차장은 수입사로부터 가격지침을 새로 받아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했고 제가 구매한 것은 차질없이 뽕뽕이로 포장하여 발송하였다고 함.



8. 200만원짜리 140만원에 샀다는 기쁨도 잠시, 오후 3~4시경에 뮤직박스로 부터 전화가 와서 수입사(케이원에이브이)의 D차장이라는 담당자가 와서 데모제품과 이미 발송한 제 제품을 택배사집하소(같은건물)에서 찾아오게 하여 전량회수해갔다고 함.



9. 이미 결재하고 택배까지 발송된 물건을 다시 찾아서 회수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에 어긋난다고 항의를 하면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냐고 항의를 함.



10. 도대체 누가 왜 내가 이미 구매완료한 제품을 마음대로 회수해가느냐고 항의를 해보았지만 뮤직박스는 자신들도 매우 난처하다면서 오히려 제게 왜 제품구매한 것을 지인에게 말하고 사이트에 올렸냐고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함.



11. 정상적인 루트로 찾아들어가서 가격협의하고 구매를 했는데 지인에게 말하든 사이트에 올리든 그게 왜 내 잘못이 되냐고 항의를 해도 뮤직박스 J차장은 수입사에서 난리가 났고 담당D차장이 찾아와서 데모와 제품을 모두 회수해갔으며 자신들의 업체계약도 정지가 된 상황이니 이해해달라고 간곡하게 말함.



12. 더 이상 뮤직박스에 항의를 해봤자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수입사인 케이원에이브이에 전화를 하여 오디오서비스(?)담당자인 P차장과 통화를 하여 이 상황을 설명하고 구매완료되고 배송까지 보낸 것을 회수한 이유를 항의함.



13. P차장은 뮤직박스에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고 그 후에 전화가 왔는데 자세히는 알려줄 수 없으나 영업담당자(D차장)가 임의로 물건을 제공하여 징계(권고사직)가 되었으며 아직 형식승인등의 절차가 끝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판매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회수 된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은 제게 가능한 국내에서 첫번째로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대여를 해주겠다고 하고 향후 정식판매가 될 때 구매할인을 해주겠다고 제안함.



14. 어짜피 테스트가 구매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연락을 달라고 하고 동화를 끝낸 후에 뮤직박스와 통화를 하여 카드취소를 하고 몇가지 문의를 했으나 자신들도 난처한 상황이니 자세히 말해줄 수 없다고 하여 제가 도대체 정말 전파승인등의 문제냐 아니면 가격이 문제인거냐라고 말하니 가격이 일단 첫번째요인이라는 의사를 밝힘.



15. 6월 12일에 수입사의 P차장에게 전화를 하여 꽤 시간이 흘렀고 이미 몇 분이 테스트를 하여 리뷰글도 올라오는데 언제 테스트기회를 줄 것이냐고 문의를 하니 6월 말에 공구예정이고 그 때 전후를 얘기하길 때 그럼 초기 테스트의 의미가 없지않냐고 공구를 하기 전에 내가 테스트를 해보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주고 싶다고 하니 그러면 가능한 빨리 되도록 담당자(S팀장)에게 푸시를 하겠다고 함



16. 6월 13일 오늘 낮에 샘오디오(케이원에이브이의 직판사이트)의 S팀장에게 전화가 왔고 다음주에 제품을 2일간 대여해주겠다는 약속과 6월 말의 공구시에 제가 구매했던 금액으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뮤직박스와 관련된 사실내용을 다시 확인하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국내에 들어온 Qute HD가 총 5대며 3대는 리뷰어에게 제공된 상태고 2대는 현재 샘오디오(수입사의 직판처)등에서 시연테스트 중이라고 하고



17. 자신이 5대를 다 관리해오고 있는데 뮤직박스에서 없는 물건을 거짓으로 판거라고 하여 이 말이 사실이면 뮤직박스가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인데 정말이냐 하니 S팀장은 3자대면이라도 할 수 있으니 내 말을 믿으라고 하여 그렇다면 뮤직박스의 행위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니 뮤직박스에 사실 확인을 하고 따지겠다고 한 후 통화를 종료함





18. S팀장의 얘기가 사실이라면 없는 물건을 팔고 모든 것을 거짓으로 얘기한 뮤직박스 J차장이 괘씸하여 J차장에게 전화를 했고 S팀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항의를 하니



19. 뮤직박스의 J차장은 뮤직박스에 테스트용 데모가 있고 실물건은 없었지만 그 실물건의 재고가 뮤직박스의 근처에 수입사의 물류창고가 있어서 실제 물건을 6월 1일에 출고 받아서 포장하여 송장까지 붙여서 택배집하소에 준 것은 명백히 사실이고 자신은 거짓을 말한 것이 없다고 했고 서울전자도 물건을 팔았는데 우리가 고객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지 않냐면서 하소연을 함.



20. 잠시 후에 수입사의 D차장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옴. 권고사직되었다고 들었는데 무슨일일까 의아해하면서 통화를 하는데 자신이 뮤직박스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테스트해보라고 데모를 준 것 뿐인데 다음날에 물건을 팔았는데 어떡하면 좋겠냐고 뮤직박스에서 연락을 받아서 아직 전파승인등도 안된 것인데 팔면 안된다고 바로 가서 회수해 왔다고 얘기하면서 자신은 멀쩡하게 회사에 근무하는데 권고사직당했다고 왜 말하고 다니냐고 제게 항의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말투와 태도가 공격적이고 거세어서 저도 말이 좀 거칠어짐) 본질을 흐리길래 일단, 징계(권고사직)은 내가 들었기 때문에 담당자와 통화할 때 언급한 것이라고 하니 누구한테 들었냐고 따지는데 순간 누가 말했었는지 헷갈려 하니 제게 누가 말했는지도 모르면서 허위로 회사 잘 다니는 사람 권고사직되었다고 말했다고 저를 몰아가며 P차장에게 들은 거 같다고 하니 P차장을 바로 바꿔주는데 P차장은 이전 통화의 친절한 태도는 사라지고 자신은 그런 얘기 한적이 없다고 하여 본질을 벗어난 얘기지만 이 것은 나중에 정 밝히기 어려우면 통화기록 뽑아보겠다고 하고 이 점을 D차장에게 말하니 빈정거리듯이 통화기록 뽑아오라고 얘기함.



21. D차장과의 통화는 상당히 불쾌하여 본인의 기분과 말투도 곱지 못했으며 중요한 것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 누가 소비자(본인)을 우롱하는 것인가이기 때문에 권고사직건은 일단 따로 이야기 하자고 얘기하고 뮤직박스의 말과 당신들(수입사)의 말이 다르니 이 부분을 명백하게 가리고 싶다고 얘기하니 D차장은 지금 뮤직박스로 갈테니 3자가 얘기하자고 오라고 함.



22. 거짓말을 누가 했는지를 확인하는데 내가 굳이 갈 필요가 뭐가 있느냐 당신(D차장)이 뮤직박스에 가서 한 자리에서 나한테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주면 될 것이 아니냐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고 이제 데모대여를 받는다던가 애초의 구매조건으로의 할인조건등 다 필요없고 거짓을 일삼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자가 누구인지 확인을 한 후에 이를 공개하겠다고 말하니 D차장은 빈정거리듯이 어떤 댓글이 달릴지 기대되네요라며 전화를 끊음



22-1. 전화를 끊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권고사직은 P차장이 해준 것으로 기억이 남(당시의 전후사정을 되씹어보고 이를 옆에서 들었던 지인에게 물어보고 재차확인함)





23. 이상한 점은 D차장이 저한테 뮤직박스에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했고 하여 서울전자 사이트에 들어가서 198만원에 판매 중인 QUTE HD를 확인하고 문의를 하니 현재 물건이 없어서 보름 후에나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여 현재 물건도 없는데 왜 올려놨냐고 하니 초기에 데모를 받고 물건도 1대인가 판매를 했는데 갑자기 판매중단및 재고회수(?)를 당하여 못팔고 있다고 함.





24. 두어시간 후에 뮤직박스 J차장에게서 전화가 왔고 D차장과 함께 있다고 하여 그러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얼른 확인해보라고 하니 이래저래 말을 돌리길래 J차장에게 D차장은 물건 팔라고 준적이 없고 테스트해보라고 데모만 줬는데 다음날 물건을 팔았다는 전화를 받고 이 상황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데 맞느냐? 뮤직박스가 물건도 없는데 허위로 판 것이냐? 하니 기존의 자신의 말이 맞다고 실제 택배송장까지 붙어있는 것(제게 발송한 것)을 D차장이 회수해 간 것이라고 기존의 주장을 반복하길래 아니 지금 함께 있으면서 서로 다른 소리를 하냐고 얼른 둘이 확인하여 말하라고 하니 D차장이 전화를 인계를 받았고 자신은 물건 팔라고 준적이 없고 데모만 제공했을 뿐이다라고 같은 얘기를 하길래 아니 당신도 지금 둘이 같이 앉아서 왜 다른 얘기를 하냐고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말하라고 요구함.



25. 뮤직박스의 J차장이 전화를 인계받고 그냥 자신이 잘못한 것으로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하며 수입사와 업체의 관계에서 자신이 매우 난처하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조용하고 간곡한 말투로 얘기를 했고, 본인은 당신의 말대로 서울전자에도 확인을 해보니 같은 상황이 있었던 것을 알았고 나는 이미 수입사인 케이원에이브이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었고 뮤직박스의 안타까운 처지를 공감한다 그리고 소비자를 거짓말로 우롱하는 등의 이런 횡포를 하는 작태를 공개를 할 것이니 D차장에게 그렇게 전하라고 했고 애초에 본인(D차장)이 영업을 적극적으로 해보려다가 생긴 문제를 거짓으로 둘러대고 회피하여 이런 상황에 왔고 소비자를 공격적인 태도와 비아냥거리는 그 태도는 분명 반성하고 바꿔야하는 것이니 D차장에게 전하라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







많은 말이 오간 건이라 제 생각을 풀어 쓰면 오해의 여지도 있고 하여 순서대로 가능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사건(?)을 적어보았습니다.





6월 말에 샘오디오에서 Chord QUTE HD를 공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전에 분위기도 띄울 겸해서 리뷰를 돌리고 있는 중이어서 시연회나 개인사용기를 통해 Chord QUTE HD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금적적으로 손해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결재했다가 카드취소가 되었을 뿐이니까요. 그렇다면 저는 아무런 손해를 보지 않았을까요?



사실 제가 항의를 한다면 직접 대상자는 뮤직박스입니다. 제가 정신적이든 계약위반에 대한 금전적인 부분이든 항의를 한다면 뮤직박스에 해야겠지요. 그러나 갑과 을의 관계에서 수입사와 일선판매처 간의 관계를 고려해 볼 때 비난과 비판은 바로 거짓말을 일삼은 수입사(직원들)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금액이라는 얘기(뮤직박스의 j차장)가 의미 심장합니다. 일선업체에서 카드가 140만원에 판매할 수 있다면 과연 수입사의 수입원가는 얼마인가? 카드가 140만원에도 팔 수 있었던 것을 아니 애초에 광고한 150만원에 팔 수 있었던 것을 거짓말을 둘러대면서 중지시키고 200만원으로 가격을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6월 말의 공동구매가격대를 제가 알기로는 200만원에서 10~15만원정도 빠지는 선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수입사가 얼마의 마진을 획득해야 정당한 지 잘 모르겠습니다. 10만원짜리 수입해서 20만원에 팔든 100만원에 팔든 재주껏 팔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Chord QUTE HD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테스트를 해보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냥 그렇습니다.



오디오보다는 사람이 우선인데 그쵸? 일단 기분 상한 제 마음부터 좀 달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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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성 2012-06-13 21:29:07
답글

안녕하십니까? 전경웅님 ....<br />
우째 또 이런일이....지난번에도 뭔가 트러블 있더니만요....ㅎㅎ<br />
코드 quteHD 는 이제 정나미가 떨어 졌겠습니다...<br />
그러지마시고요....<br />
MYTEK 으로 사세요....<br />
여기 극찬의 리뷰글도 있군요.....<br />
http://blog.naver.com/kim21ckr?Redirect=Log&logNo=150140254652

양태현 2012-06-13 21:30:20
답글

아이패드여서 플래쉬가 열리지 않아서 확인이 되진 않지만<br />
와싸다에서 120만원대에 공구하는 제품아닌가요?

전경웅 2012-06-13 22:12:43
답글

이교성님 Mytek은 간접적으로 테스트해봤습니다. 극찬할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압니다.<br />
<br />
양태현님 현 공구하는 제품은 DAC내장 인티앰프에요

한성만 2012-06-13 22:56:56
답글

참 오디오 하기 힘드네요^^;;;

유형수 2012-06-13 22:57:51
답글

그렇군요. 장사꾼말은 절반만 믿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안좋은일은 얼른 잊으세요..

choi9808@hanafos.com 2012-06-13 23:02:42
답글

예전에 명백한 결함이 있었던 코드사의 물건을 환불받으며 케이원이 얼마나 더러운 회사인지 느꼈습니다. 수입사도 제조사도 서로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기만하기 바쁘더군요.

choi9808@hanafos.com 2012-06-13 23:03:58
답글

그때 참 힘들게 환불받으면서 이 쓰레기같은 회사랑은 다시는 거래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광수 2012-06-13 23:19:36
답글

우리 소비자들한테 미운털이 박혀서 좀 안팔렸음하네요....<br />
그래야 정신을 차리고 잘 하겠죠 뭐......

유기현 2012-06-13 23:41:14
답글

황당하네요 .. 요즘 같은 시대에 소비자를 물로 보는건지 2차 업체에서 140만 이면 대체 얼마가 원가라는건지..^^;

임성순 2012-06-13 23:48:53
답글

윌슨스피커 그릴도 전의 수입사 코포보다 거의 두배를 받더라는...

홍승우 2012-06-14 07:37:39
답글

케이원에이브이 헤드파이쪽에서도 욕상당히 먹는데..돈독이 정말많이올랐나봅니다

김진환 2012-06-14 08:52:17
답글

카드가 140이라면 공구가 120쯤 하려나요?

강대중 2012-06-14 08:53:28
답글

케이원문제많습니다 <br />
전 as맡긴거 5개월되갑니다 <br />
전혀 신경도 안쓰구요 전화로 몇번을 싸웠는지 모릅니다..케이원 징글징글하네요..으...<br />
혹시 케이원 수입제품 a/s맡길거면 그냥 솜씨좋은 사설업체에 맡기세요

조명일 2012-06-14 09:21:23
답글

안그래도 경웅님 리뷰가 왜안나올까 생각하던중이였는데 .........<br />
저도 관심있게 보는 제품이라서 기대하고 입장이지만 정말 판매자들이 저래서는 안되는데 ㅡㅡ;

이종현 2012-06-14 11:35:01
답글

근데 해외 출시가도 실구매가와는 차이가 큰가요? <br />
<br />
우리도 인터넷 웹상에 나오는 가격과 실제로 전화 통화 흥정을하면 가격차가 많이 나는것처럼.. <br />
<br />
qutehd 제품 출고가가 999유로 우리돈으로 147만원 가량하네요.. <br />
<br />
이걸 직접 해외구매하면 여기에 관세, 배송료 내야할테니 실구매는 180만원대가 되겠네요.. <br />
<br />
제 생각엔 수입사가 자체 가

민경진 2012-06-14 11:43:53
답글

Qute HD 영국 리테일가는 990 파운드 입니다. 유로로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코데트 시리즈가격대는 원화로 환산하고 대충 국내 도입가격으로 보면 200 전후인셈이죠. 평소 국내에 팔리는 코데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했는데 이번 제품은 관심도가 높으면서 출시가격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네요. 여튼 제품의 성능이나 퀄리티가 궁금하던차에 가격이 오히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군요.

이종현 2012-06-14 11:49:37
답글

헉! 999유로가 아니고 999파운드네요..그럼 리테일가는 우리 돈으로 180만원이네요.. <br />
<br />
http://blog.naver.com/kim21ckr?Redirect=Log&logNo=150140519588 <br />
<br />
검색해보니 이 분이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해외구매 하셨네요.. <br />
<br />
링크 따라 들어가보니 세금포함 990 파운드에 판매..여기에 관세, 배송료 붙겠네요.. <br

양우창 2012-06-14 12:27:16
답글

이종현, 민경진님 말씀대로 999파운드 짜리물건 정말 똥값에 구하셨던것 같은데, 이거가지고 가격노출하면 수입원 수입하지 말라는 말이죠.<br />
그래서 가격이 문제였다는 말씀을 수입원과 판매처에서 하신것일테구요.<br />
<br />
자초지종을 정확히 알지 못하신 상태에서 벌떼같이 다시는 댓글들이 씁쓸하네요.<br />
적을 말은 많지만, 이정도만 적겠습니다.<br />
<br />
솔직히 수입원과 오디오샵이 이번일에 전경웅님에

김진환 2012-06-14 12:58:29
답글

사전 어떤 합의도없이 140에 물건을 넘겼고...그걸 공개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수다?<br />
<br />
어쨋든 글의 요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객 응대에 더 문제가있어 보입니다.

양우창 2012-06-14 13:05:41
답글

다들 문제제공자에게는 관대하시네요.<br />
고객응대를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는 특수상황을 전경웅님이 만드신것에 대해서는 별 말씀들이 없으시고요.<br />
<br />
소비자가 왕이고, 판매처나 수입처는 봉이니 소비자말대로 따라라 이건가요?<br />
가격노출이 되면 향후 판매, 수입에 지장이 있는 물건의 경우에도 소비자가 온천하에 구입가격 노출하면 수입처, 판매처는 그냥 수긍해야 하나요?<br />
<br />
저는 그런 의문이

조영호 2012-06-14 13:07:06
답글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공개하면 실수? 잘못 ? 세상에 무슨 그런 소비자 준수사항이 있는 거임?<br />
아무리 좁은 바닥이라서 &#49406;과 소비자가 구분이 안되는 마당이라도 그렇지..

권태훈 2012-06-14 13:11:03
답글

이상황에서 판매처를 옹호하는 분이 있다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뭐, 이러 저러 여러 생각이 듭니다만...

손일철 2012-06-14 13:11:16
답글

가격이야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고, 다만 고객응대가 아쉽네요.<br />
마진 얘기가 많은데, 적정마진이란 기준이 있나요...<br />
그리고 그 마진은 유통업체의 판매관리비 포함으로 봐야 할까요 제외로 봐야 할까요...<br />
설사 마진이 지나치게 높다면, 그렴 명품 핸드백은 뭘까요...<br />
오디오나 명품핸드백이나 사치품인건 마찬가지이고 핸드백이 명품이라 마진 높아도 된다면 오디오라고 마진 높으면 안되나요...<br />

양우창 2012-06-14 13:11:21
답글

저도 수년 전에 초특가로 수입오디오 구입한 적이 있는데, 가격은 물론이고 와싸다등에 구입했다..사진찍어서 올리지 말라고 신신당부받은 적이 있습니다.<br />
<br />
다른곳에서 폭리를 취했다..이러면 문제가 됩니다만, 수입원가수준으로 구입했다면 이가격이 노출되면 수입원 입장에서는 해당상품 수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br />
<br />
그러면 소비자는 해외구매, 해외배송을 통해 구입해야하죠. AS도 마찬가지고요.<br />
<b

홍승우 2012-06-14 13:11:31
답글

아니 구입을 후려쳐서 한것도 아니요 판매처가 그 가격에 판다고했던물건 구매하겠다했었다가 이유불명하게 회수해서 비싼가격에 팔겠다하면 뭐가됩니까? 구매자가 이제 물건살때 어이쿠 가격이 너무 싼거아닙니까? 더받으셔야할텐데 이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가격때문에 회수했다면 이유라도 가격때문입니다 그 가격에 못파는 물건입니다 했어야죠

조영호 2012-06-14 13:11:34
답글

아! 정말 열받네..<br />
대체 소비자가 자신이 구입한 가격 말하는데 무슨 문제를 일으킨다는 건지?<br />
애초 가격 책정을 잘못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인거지..<br />
소비자가 그런 상황까지 알아서 조심해주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는 건가?<br />
싸게 샀으면 만천하에 광고하여 소비를 돕고 촉진하는게 정상 아님?<br />
역시나 오디오는 거품이 심하고 시장논리가 안통하는 별천지라는걸 새삼 알았음.

김진환 2012-06-14 13:12:36
답글

양우창님 !!! 전경웅님이 수입 원가를 밝힌거도 아니고 구입가를 말했는데 그게 잘못이라는건가요?<br />
<br />
물건 뺏긴 전경웅님이 이번 문제를 만들었다니요?

양우창 2012-06-14 13:13:02
답글

물건 한대라도 더 싸게 공급하려했다가 병신된 업체는 뭐가 되는지요?<br />
그리고, 조영호님 저 아십니까? 누구신데 반말을 찍찍대시는지요?어이없네요.

양우창 2012-06-14 13:13:29
답글

거 이해못하시면 그만하십시다. 제가 졌습니다.

황동진 2012-06-14 13:36:07
답글

뮤직박스, 케이원에이브이 기억해 놓겠습니다.<br />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br />
사전에 구매가격을 노출하지 말아달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 가격을 지인에게 말한것이 잘못인가요??<br />

김한상 2012-06-14 1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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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값' 과 '헐값' 은 뉘앙스도 많이 다릅니다 .!!!<br />
업체들의 대응 방법이야말로 X대응입니다

이전하 2012-06-14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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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일고나니 마음이 좋치가안네요 저도 케이원과 통화를 해보았는데 아직 형식승인도 받지안았다고합니다 제가알기로는 형식승인을받기위해 물건이 두세대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승인도 나지안은 제품을 판매할수있을까요 그리고 가격도 미정이라하는데 어떻게 140만원 200만원이 나왔는지 그점도이상합니다. 차후 가격이결정되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하면 구매를하면될것이고 아니면 안사면된다고생각합니다 케이원과 뮤직박스에서 서로 싸인이 안맞은것같은데 이런거로

조영호 2012-06-14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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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독백한 거임.<br />
독백을 자기한데 한 말이라고 알아 듣다니...

이재현 2012-06-14 1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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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이런글을 올릴때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되어집니다~<br />
전도 갠적으로 소비자의 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br />
위 양우창님의 말씀처럼 판매자와 고객과의 가격문제는 서로 약속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임향택 2012-06-14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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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미 결제된 그리고 송장 번호까지생성된 물건이 경웅님 손에 못들어와야했는지, 납득할만한 이유가 뭔가요??? 사전에 판매를 하면서 판매 담당자가, 이 가격에 제공하는 건 말이 안되고 노출되면 영업에 큰 손실이 있으니 구매가격을 누구에게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서약을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임향택 2012-06-14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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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어올 이유가 있었다면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했으며, 납득할 수있는 이유를 제시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방적인 판매취소라면.... 문제가 있지않나요??

이재승 2012-06-14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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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가 잘못된 거는 명백하네요..<br />
사람이니 실수도 할수 있고, 판매하신 분도 회사원일텐데.. 좀 딱하기도 합니다.<br />
<br />
다만,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네요..<br />
어느정도 공개된 원가는 그 직원이 책임지게 되겠죠..<br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좀 안타깝지 않나요?<br />
<br />
그런 정황을 친절하게 상세하게 투명하게 전경웅님께 설명했다면,<br />
이런 글이

최봉암 2012-06-14 16: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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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에서 공개하지말라고 사전에 말한것도 아닌데 구매자가 무슨 잘못을한건가요?

yongjai2005@yahoo.co.kr 2012-06-14 1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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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나의 문제냐 3자의 문제냐에 따른 뉘앙스가 있네요.<br />
오디오 좀 하면 업계와 업자에 대한 밑그림도 생각하게 됩니다. 어차치 영세하고 쇄락하는 사업이니 공생하자는거죠. 그런데 그게 나의 문제가 되면 얘기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올린 분의 논리도 맞고 양우창님의 지적도 틀리지는 않죠. <br />
그런데 크게 비싼 물건도 아닌데 가능하면 이해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지혜도... <br />

우경운 2012-06-14 2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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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홍용재님 생각하고는 다른데요, 뭐 기분 나쁘게 생각하실까봐 걱정도 되지만서도,<br />
그냥 살아가면서 이러쿵 저러쿵 그런 오디오와 관련한 이야기 하는곳이 바로 여기니깐 아무생각없이 한마디 하겠습니다.<br />
<br />
비싼 물건도 아닌데...... 비싸든 싸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불합리 부조리 한데서 오는 감정이 중요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몇천만원짜리 dac 쓰시는 분들은 이해

slugout2@paran.com 2012-06-15 0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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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노출 시키지 말라고 약속한 것도 아닌데, 도데체 가격 노출 시킨게 무슨 잘못인가요??<br />
저도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하고 오히려 소비자의 잘못이 더 많다고 결론짓는 케이스인데요, 위에 글로만 볼 경우 명백히 소비자의 과실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는 문제 같은데요?

문맹구 2012-06-15 0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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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전경웅님, 일단 금전적인 손해가 없으시다니 다행이네요.<br />
제3자인 제가 보기엔, 유통체계에 어떤 오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운 나쁘게 님께서 그 오류의 피해자가 된 것 같네요.<br />
저두 코드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또 소피아3도 들으러 간 적도 있어서 그런지, 케이원에 특별한 감정이 없는데 위의 글들을 읽어보니까 불만이 이렇게 많은지 내심 놀랬습니다.<br />
<br />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어, 나쁜 것을

이전하 2012-06-15 0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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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김옥현님의. 글을 읽고 깜짝놀랍습니다 케이원과 무슨 원수를졌느지는 모르지만 이런글은 너무심한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케이원시청회도 잘다니고 대리점에서 물건을 구매하여도 이상이있다거나 하는 상황은없었습니다. 제가 케이원과친분이있어 감싸는글은아닙니다 위글의 취지와맞지안는 감정적인글들이 많군요. . .

김옥현 2012-06-15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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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하님께서 위의 제글이 너무심하다는 지적이 있어 위의글은 삭제했습니다<br />
하지만 케이원에이브이 직원들의 고객응대는 정말 문제있다 생각합니다<br />
이번일도 고객에게 사실데로 말하고 양해를 구했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br />
저도 과거 2년전쯤 사용자분들을 고려하여 기기이름을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br />
그 기기 공구하면서 케이원의 행태가 정말 저건 아니다 싶었지요<br />
물건 판곳에서 물건이 문제가 있는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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