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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자주 나오는 오이스트라흐 인터선도 고역이 곱다고 봅니다.

오디노퀘스트가 화사하죠

문도르프 실버골드선 추천 드립니다. 해상력과 맑고 경쾌함을 확 느끼실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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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화사한 인티나 스피커를 찾아야하는데 오타난거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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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화사한 인터선이라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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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 보면 오해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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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화사하다?<--- 이걸 귀로느낄수있는분 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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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화사하다? 오디오 팔아먹을려고 쓰는단어외에 실제로 이런 단어를 들을줄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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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국내 3~400만원짜리 오디오셋트들에 인터선들은 막선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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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엔 몇억의 개발비를 투하고 막선하나 달랑주면서 팔아먹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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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선,화려한선,정숙한선,스테이징

남의 질문글에 딴지거실만큼 여유로우신줄은 몰랐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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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화사한 인티앰프나 스피커하고 인터선하고 구분못할만큼 멍청한 인간 아닙니다.=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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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빈티지 주석선 뭐 동선 바꿔가면서 써봤을때 <br />
"아 이건 뭔가 답답하다.", "이건 듣기가 좀더 편하네", "어 고음부분이 째지는것같애" <br />
이런 느낌을 받았기에 선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나소텍 에서 파는 은선 괜찮습니다.

양원석님// 오이는 웬지 도금선이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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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옥님// 오퀘도 염두에 두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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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님 // 문도르프 실버골드 선재 말은 많이 들었지만..어디서 구해야할지 찾아도 나오질 않던데요.<br />
어디서 찾아봐야하나요?

케이블에 대한 인지나 이해력, 경험치도 전혀 없으면서...<br />
오디오 게시판 들락날락거리며 분란 일으키는 일만큼, 한심해 보이는 일 또한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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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귀로느낄수있는분 손???<br />
못느낀다면 60년대 음원이나 2010년 음원이나 차이점이 감지되지 않는 시스템의 한계라던지,<br />
그런것엔 전혀 둔감내지는, 관심이 없다던지, 그런것엔 별 영향을 받지 않는 음악장르를 즐기시다던지...<br />

리버맨의 순은선이 어떨까 싶습니다. (나이츠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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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하지 않고, 뭐랄까 화사하다기보다 영롱(?)한 느낌이 있는데, 원하시는 쪽이 이런 쪽이시라면 좋은 선택이실 것 같습니다.

차이를 모르겠다는 분들은 일반선 쓰시면 되고, 차이를 느끼시는 분들은 이쪽 영역도 탐닉해볼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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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신의 경험이 진실인양 말하며 분란만 일으키는 행동은.. 글쎄요.

실텍을 한번 써보세요..

실텍이 정답입니다^^*

술안마시고 담배안피는 돈으로 개인 도락을 즐겨본다 싶어서 끽해야 수십만원 정도내의 출혈을 감수해볼까<br />
생각하고 질문했더니 전쟁이 벌어지게 생겼군요. 괜시리 분란의 장을 만들었나봅니다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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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경험으로 다른 느낌을 좀 느껴볼까 싶어서 질문해본건데 이거원..<br />
이젠 질문도 맘대로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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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김정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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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시는거랑 제글은 별개입니다...저에게 할당된 한칸을 활용해본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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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선을 바꾸던 듣는 청취환경을 바뀌던 소리는 달라지게되있으나 변화일뿐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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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화사하다는 둥 이런 류는 아니란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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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화사한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미 선재에대한 정석이 인터넷에 바이블

아! 실텍에 대한 기억을 놓쳤네요. 실텍이 오이보다는 좀 더 실키하죠!

그럼 각종 커뮤니티 및 와싸다에 시스템사진올리시는 분들은 그 "각 집"이 아니로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본인의 생각이지 진리가 아니니까 생각으로 끝내주세요 저는 제 생각대로 살겠습니다 제 글을 보고 초보가어쩐다구여? 이런 질문글보고 혹해서 몇수십 수백쓰실만큼 분별없는 나이이신분은 여기 없을겁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비싸서 그렇지 실텍이 단연 압권인거같습니다^^<br />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못 들은체 넘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엘레멘타에서 실텍으로 바꾸고 확실히 고음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br />
Pad도 좋았습니다만 실텍은 유려하고 실키하고 화사하다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게 하는 것같습니다

굳이 선택 한다면 은선 계열 인터선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실텍도 실텍 나름일 겁니다. 신품 판매가 8-90만원대의 SQ-28정도의 은선은(아마 최저가 모델) 정말 별로 입니다.(음상이 가늘고 실키, 유려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왠만한 동선 보다도 못한것 같아 1주일후 헐값 처분 했습니다. 이름만 회자되는 케이블 꼭 들어 보시고 판단 하세요. 본인이 실제로 사용해 본 경험이 중요 합니다. 차라리 순도 높은 동선 8N, 이름 있는 회사 제품이 소리가 더 섬세하고 실키하고 유려 합니다.

은선계열이 고역에서는 강점이 있읍니다. 하지만 맑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귀가 피곤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읍니다. 실텍에서도 은선계열과 금은 합금계열의 다양한 선들이 나오고 있읍니다. 금은 합금 비율에 대해서는 오디오가 개인적인 만족도가 다르듯이 정답은 없읍니다. 문도르프 실버골드도 좋은 선재이나 가격도 만만하지 않고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읍니다. 국내에서는 사XX포X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고 다른 수입상은 잘 모르겠읍니다.

킴버 1130이 고역이 이쁘고 화사해요 ^^

많은 분들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실텍은 너무 넘보기엔 고가이고 오이스트라흐나 은선계열로 저렴하게 알아봐야겠네요 아님 꾹 참고 총알을 모아보던지 ㅠ

화사한 고역과 가는 고역은 가는 길이 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br />
고역이 너무강성이라는 말씀인지...<br />
여하간 고역을 가늘게 하려면 케이블은 기본역으로 연심선을 사용해야 하고, 주파수특성은 초고역대가 조금 강조가 되어 있을때 그러합니다.<br />
제가 사용기란에 언급한, 스피커단자쪽에 콘덴서를 추가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멀쩡한 벽지를 왜 바꾸나 싶지만, 몇일 전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을 보니 벽지도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더군요. 물론 그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들이 있겠습니다. 시골로 이사를 간다든지. 하지만 그런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벽지라도 바꿔보고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시골로 이사가는게 확실한 방법임을 모르고서 벽지가 중요하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