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워케이블로 인해 머리 아픈 초보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상력,음색등이 파워케이블로 인한 비중이 너무 큰 듯 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파트 지은지 얼마 안된 곳인데도 벽체 전원이 낮에는 217v

저녘에는 221v 가량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쳐 같은 경우에는 멀티탭이 필요 없을 만치 전원케이블을 많이 꽂을 수가 있더군요.

그럴바엔 멀티탭 보다는 네이쳐가 낳은지 멀티탭이 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앰프,덱,컴퓨터 등 모두다 벽체에 사용하고 있는데 약간 힘이 없는 듯한 소리를

내어 주고 유명하다 싶은 파워케이블들을 사용할때는 힘이 생기는데 매칭이 안 맞는지

해상력,음색등 다 좋은데 너무 크게 저음이 생겨나서 듣기 힘들어집니다.

지금 제가 쓰는 케이블은 jm오디오 occ iec에 트리니티mk2케이블로 메칭하여 똑같은

3개의 케이블을 자작하여 사용하고 있구요

제가 써 봤던 유명했던 케이블은 이니그마se 츠나미 뻥튠 입니다.

지금 궁금한건 60만원 가량에서 멀티탭으로 가느냐? 네이쳐로 가느냐? 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고수님들께서 많은 지혜을 나눠 주시면 많은 생각에 두통으로 머리 아파 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