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검증된 명기가 단순 최신기기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는 근래에 나온 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CDP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픽업 수명 등을 고려해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걸 보고 있습니다만.. 가령 와디아 16은 1995년에 나왔고 MCD301은 2009년에 출시 됐는데 중고 가격은 비슷하네요.
오래된 기계가 가격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 그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 같긴 한데... 20년전 군침만 흘리던 스튜더 730 같은 것은 너무 오래된 듯 해서 살만한 가격이 되었지만 좀 꺼려지네요. 어떤 걸 고르는 것이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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