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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역을 모두 높여버리면, 노말에 볼륨 올린거랑 차이가 없쟎아요? 이퀄라이저는 특정음역대만 올려야 가치 있는거지요. 사람은 음량이 많을때 더 좋은 소리라 착각합니다.

TV 모니터 케이스 속에 갇힌 내부 스피커 소리는 직진성이 없죠.

노말에 볼륨 올린 것보다 이큐 올린 게 한결 듣기 좋았습니다.

노말에 볼륨 올리면 음량 10부터 소리가 또렷해졌습니다.

그런데 이큐 올린 건 음량 5부터 소리가 또렷했습니다.

그밖에 말씀 안 해주셔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되네요. 볼륨이라는 것이 참으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여건에 따라서는 이큐 설정이 득이되기도 실이되기도 하겠지요.
앰프 볼륨이 주로 노는 구간이 마이너스 데시벨이잖아요. 풀 볼륨이 제로 데시벨인데
플러스 데시벨로 까지 이큐 설정을 해도 들어줄 만 한 것을 보면...ㅋ
TV 모니터 내부 스피커 출력이 그만큼 허접하고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TV 브라운관 시절은 내부 스피커 출력이 허접할지언정 스피커 모양새를 조금이라도 갖출 수가...ㅎ
그나마 OLED TV 같은 경우는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가 스피커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동안 TV 모니터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지름신이 불쑥불쑥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낍니다.
특히 제대로 된 화면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이는 오디오에 대한 열망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보다 사실적인 색깔이나 움직임이 TV 모니터를 보는 기준이지 않겠는가 저는 마 이래 생각을 해봅니다.

홍지성님과 같은 이런 실험 정신 참 좋아 합니다

저도 따라 해 보겠습니다^^

정진원 회원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입니다.ㅎㅎㅎ

이런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

서영수 회원님 별말씀을요.

흥미로운 시간이 되셨기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