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나 여러가지 끊임없는 생각, 이럴까 저럴까하는 망설임등...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비위에 내열이 생겨 그 열의 발산작용의 결과 입술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이 이런 열들을 쉽게 없애는 막강체력이라면 이런 현상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로도 이런 현상들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건조한 가을에 불이 잘 나는 것과도 비유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겠습니다.
식사는 제 때 꼭 챙겨드시고 수면과 휴식시간은 늘리시길 바랍니다.
박용갑님께서 2009-03-05 08:30:0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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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주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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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이 좀 찌푸등하다고 하나요 개운하지 않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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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보니 윗입술가운데부분이 벌에 쏘인것처럼 퉁 부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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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 약간 탱탱한 느낌이 들고 가렵거나 하지는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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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주전에도 저녁퇴근무렵에 갑자기 입술이 부었었는데(그때도 같은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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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정도 지나니 가라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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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보고있으니 왠 벌에 쏘인 남자가 입술이 팅팅부어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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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며칠 좀 피곤하고 고민거리가 있기는 했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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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몸에 돌고있던 나쁜기운들이 한데뭉쳐 입술로 돌격앞으로 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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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이거 왜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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