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쓰는 폰이 고장이 나서 다른 폰으로 기기변경 시켜주려고 창고를 뒤져

여러가지 중고폰들을 찾았습니다




노키아 폰입니다. 모델명이 5800 이었나....

그당시 나름 명품폰이었죠.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향도 좋고, 사진 화질도 그당시 폰들 중 가장 뛰어났어요.

와싸다에서도 이 폰을 초기에 구입하신 회원님께서 이 폰으로 찍은 사진을 자료실에 올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1999년도에 제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폰 인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시티폰을 썼어요.

걸리버폰과 쌍벽을 이루었던 것 같아요.










이 폰은 SKT 에서 나온 2G 폰입니다. 감압형이 아닌 정전형 터치폰이예요. 요즘 스마트폰 처럼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구닥다리 폰들을 찾았습니다

























이건 큰 아이가 쓰고 있는 폰입니다. 얼마전까지 폴더폰을 쓰다가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 바꿔 주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니 4일은 거뜬히 버티네요. DMB도 됩니다















이건 작은 아이가 쓰던 폰이 고장나서 어제 직영점 찾아가서 기기변경 한 폰입니다

투박해서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네요.









저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보다는 이런 옛날 폰들이 직관적이고 사용이 더 편리해서 마음에 드네요